과수원일기

리버티책, 모두가 만들어가는 자유로운 책

서문[편집 | 원본 편집]

70년대부터 90년대까지 있었던 농촌의 일상생활, 정책과 사건이 농촌에 끼친 영향을 톺아본다. 그냥 언급만 하면 재미없으니 초현실주의를 섞어볼까 한다. 새마을 운동에 의거하여 초가집도 없애고 초가집도 없애고 초가집도 없애고 초가집도 없애고, 곗돈 뜯어간 연놈을 족치러가는 농민군, 혼분식 장려 정책은 한국 정부가 세웠는데 정작 돈 버는 건 중국집 화교들이라거나, 밥맛 떨어지는 정부미, 초등학생이 농수로에서 자기 꼬추(?)만큼 길고 굵은 장어를 맨손으로 낚는 것은 물론 저수지에서 민물고기를 낚고, 너구리와 고라니를 쫓는다거나, 농활을 온 어수룩한 도시 대학생들의 이야기며, 육성회비에 얽힌 비애와 학교에서 300원씩 뜯어내며 상영했던 반공 영화 따위의 학교 생활, 학교에서 돌아온 뒤로는 농업을 도와야 하는 방과 후 생활, 과수원집 아이가 과일에 알레르기가 돋긴 경우, 88 올림픽을 준비한다고 학생들을 징용해 잔디씨를 줏어오게 하고, 평화의 댐으로 두 번 삥뜯고, 3저호황은 3저도 호황도 못 되는 차가운 자본주의의 진실, 그리고 우루과이 라운드와 IMF 사태 등등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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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보시오[편집 | 원본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