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티게임 역사서/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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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 2018년 -> 2019년 상반기

이 시기는 리버티게임의 격동기이자 대 호황기였다. 외부에서 있었던 문제제기를 기점으로 수많은 도시게임이 정리되었고, 도시게임 규제에 관한 토론이 시작되었다. 이는 기존의 수많은 정책들을 다시 보게 하는 계기가 되었고, 다양한 정책들이 이 시기에 개정되었다. 한편 돌아온 BANIP 사용자를 비롯하여 수많은 사용자들이 새로운 기술을 개발해내었고, 리버티게임은 질 면에서 큰 도약을 하게 되었다. 하지만 도시게임 정리는 새로 들어온 사용자들을 떠나가게 하는 계기가 되었고, 기술 도입과 함께 높아진 진입장벽은 이미 있던 사용자들이 떠나가게 하는 원인이 되었다. 이런 상황 속에서 남아 있던 사용자들마저도 학업 문제로 활동을 줄이며 호황이 끝나게 되고, 이는 2019년 2월 초코나무숲 사용자의 문제 제기로 이어진다. 이 아래에서는 이 시기에 있었던 사건들을 시간 순서대로, 그리고 중요한 사건의 흐름대로 다룬다.

연표[편집 | 원본 편집]

도시 게임의 정리와 규제[편집 | 원본 편집]

2월 중순 백괴게임 외부에서 백괴게임의 도시게임들에 대한 비판이 제기되었다. 내용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백괴게임은 자기 닉네임을 자기 게임에다 박아넣고, 그걸 백괴나라 이상의 스케일의 친목 설정겜으로 만들고자 하는, 평균나이 13-14살의 급식하에 주도되는 네이버 블로그 이웃놀이라고 칭해도 과언이 없을 정도이다.
  2. 비균형적으로 거대한 자기 게임을 분리시킬 생각은 커녕 접속하지 않은 사용자, 차단된 사용자의 도시국가 게임을 자기 게임으로 편입하고자 한다.
  3. '난 대통령, 넌 부통령, 넌 광역시장, 넌 국무총리'하는 역할놀이를 당연하다는 듯이 하고 있다.

이 글은 산천대국 시장에 의해 백괴게임 내에 소개되어 큰 반응을 불러일으켰다.‘과도한 확장과 설정놀음을 막아야 한다', '개발 중단된 도시 게임을 정리해야 한다', '화폐, 직업, 랭킹 등의 시스템을 개발해 게임의 질을 높여야 한다' 등의 의견이 제시되었다. 또한 이에 따라 친목질, 역할놀이, 설정놀음을 없애는 작업이 산천대국과 백괴광역시 등의 여러 도시 게임에서 진행되었다. 하지만 '더 중요한 일이 많다. 신중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었고, 동력의 부족으로 인해 2월 하순 토론이 중단 상태에 들어가기도 하였다.

2018년 3월 도시 게임이 너무 많아지고 있다는 의견이 오락실에서 제기되었다. 이와 함께 도시 생활 게임의 일부를 삭제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되었다. 하지만 삭제해야 할 도시 게임의 기준을 세우는 것과, 제작자의 의도를 살려 도시 게임을 고쳐나갈 방법을 찾는 것은 쉽지 않았다. 그런 상황 속에서 3월 7일 산천대국 시장이 당시 존재하던 모든 도시 게임을 발전소에 회부하였고, 3월 8일 도시 게임의 생성 규제를 주장하였다. 이후 토론란에서는 도시 게임의 생성 규제에 관한 토론만이 진행되었다.

도시 게임 정리 토론[편집 | 원본 편집]

발전소에는 총 31개의 도시 게임이 회부되었다. 매우 규모가 큰 발전소 토론이었지만, 당시에는 리버티게임의 사용자 풀이 충분히 컸었기 때문에 정체되는 일 없이 진행될 수 있었다. 발전 토론은 2018년 3월 8일 시작되어 동년 5월 14일 종결되었다. 이 기간 중에는 암묵적으로 신규 도시 게임의 생성이 금지되었다. 최종적으로 9개 게임이 유지 처리되었으며, 이 중 대호황 시대에 만들어진 게임은 백괴광역시와 달봉왕국의 2개였다. 산천대국과 MRT랜드의 2개 게임이 부분 유지(혹은 부분 삭제) 처리되었다. 산천대국의 경우에는 가장 많이 개발된 곳이었던 산천광역시와 오천광역시를 제외한 나머지 지역이, MRT랜드에서는 철도 부분을 제외한 나머지 모든 도시 부분이 삭제되었다. 나머지 20개 게임은 모두 삭제 처리되었다. 각 게임의 상세한 목록과 그 이유는 여기에서 볼 수 있다.

공통적으로, 충분한 완성도와 재미를 갖춘는 게임이면서 다른 게임의 형식을 무조건 빌리지 않고 자신만의 특색을 만들어낸 게임들은 유지되었다. 물론 모든 도시 게임의 시초로서 보존된 백괴시티나, 제작자 한 사람만이 편집 가능한[1] 노선도시티 등의 예외가 있다. 한편 기술을 이용해 도시 게임에 새로운 특색을 더한 백괴광역시나, 모범적인 개정 계획을 인정받은 달봉왕국은 특기할 만하다.

반대로, 어느 정도 개발이 진척되어 있더라도 (특히 산천대국 등의) 다른 도시 게임과 차별되는 부분이 없이 양산된 게임들은 대부분 삭제되었다. 제작자가 잠수했거나 개발이 아예 중단된 게임들은 더 말할 필요가 없다. 개정 계획을 제시했음에도 삭제된 게임으로는 강산대국과 내성국이 있다. 강산대국은 개정이 진행되었으나 산천대국, 백괴광역시와의 유사성 논란이 불거져 삭제되었고, 내성국은 개정 계획이 충분하지 못해 그대로 삭제되었다. 장성특별시는 이전과 마찬가지로 인수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있었지만, 도시 게임을 인수해 바뀌는 것이 없다는 이유로 받아들여지지 못했다.

도시 게임 생성 규제 토론[편집 | 원본 편집]

정책과 지침 등의 개정[편집 | 원본 편집]

기술의 도입과 대처[편집 | 원본 편집]

2월 BANIP 사용자가 PluginX(2월), CGI2(3월) 등 수많은 기술을 도입하였다. 한편 개인정보에 접근할 권한이 없는 관리자가 사용자의 IP를 알아낼 방법이 있음이 알려졌고, 개인정보 정책 전반에 대한 검토를 촉발했다. 특히 IP를 수집하는 계정 생성형 게임을 규제해야 한다는 의견이 있었다. 2월 하순에는 자동저장 시스템이 만들어졌다.

높아지는 진입 장벽[편집 | 원본 편집]

그러나 문제는 이때의 조치가 기존 백괴게임 사용자 대상으로는 상당히 신선한 시도이자 충격으로 다가왔으나, 새로 사이트를 방문한 사용자들에게 게임 제작이 어려워지는 결과를 낳았다. 기존 게임 제작 트렌드였던 도시 생활형 샌드박스 게임들은 3월에 한 차례 쓸려 나가면서 기본적인 게임의 질적 기준이 높아졌고, 자바스크립트를 활용한 본격적인 HTML5 게임 제작은 소수의 사용자들만 시도할 수 있었다. 결국 2018년 하반기에 진입할 때에는 게임 플레이를 하는 활동 유저는 많으나 제작자는 극도로 적어지는 기묘한 2차 불황이 시작되었다.

문서의 훼손과 복구[편집 | 원본 편집]

2월 중순 사용자 2018년이 초고속즉시삭제머신의 이름으로 다시 한 번 반달리즘을 저질렀다.

2월 16일에는 실수로 최근바뀜의 모든 문서(약 200개)를 한 관리자가 삭제하는 사건이 벌어졌지만 금세 복구되었다.

참고 문헌[편집 | 원본 편집]

  1. 참고로 이 제한은 편집 필터 시스템을 이용해 걸려 있던 제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