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티문고

리버티책, 모두가 만들어가는 자유로운 책

서문[편집]

이 만화는 원체 원래 올리던 곳에 올리기 위해 고전(古典, 특히 인문 고전)을 소개하는 내용의 양산형 만화?(이런 내용으로만 6화 이상을 구성하려고 했다.)였으나, 리버티책의 상황이 상황인지라 리버티책 현 상황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그래서, 아예 내용을 고쳐 리버티책의 상황이 마무리되면 그때부터 이렇게 새 문서에 올리려고 했는데?(지금 아이디어 자체는 9월 5일에 이미 갖춰져 있었다.), 웬만하면 현실의 시간과 만화 속 시간을 맞추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지금 올린다. 앞서 말했듯이, 리버티책의 상황에 영향을 받았기에 다른 위키도 간접적으로 언급이 될 수도 있다. 그러나, 사용자 개인이 언급될 가능성은 없다.

추가된 서문
초기에는 냉소주의에 입각하여 (특히 자본주의에 대해) 내용을 전개했기에 196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 2000년대 후반부터 2010년대까지의 사건을 참고하여 만들어졌다면, 2023년 이후로는 거의 시사 만화가 되었다. 내가 딱히 이 만화의 성격을 자세히 명시한 적은 없다지만, 방향이 이렇게 잡힌 채로 가다 보니 약간 아쉬운 것도 있는데, 바로 '아방가르드'한 내용을 그리는 데 제약이 너무 많다는 것이다. 굳이 골라봐야, 이탈리아 미래주의의 영향을 깊게 받은, 잔상을 통한 역동성 표현 (이런 거?(자코모 발라, Giacomo Balla, 줄을 단 개의 역동성)) 정도? 언젠가 탈서사적이고 아방가르드한 무언가를 올릴 제면, 원래 올리던 곳에 다시 올리게 될는지도 모르겠다.

본문[편집]

도보시오[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