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고의 사랑
초딩 신예작가 따리린의 명작 초딩소설 모음집에 추가로 수록된 작품으로 내용은 버디버디에서, 제목은 네이버 지식iN에서 발굴됐다.
본문[편집]
내 이름은 망고>_< 난 5학년이다~
내 외모야말로 내 이름과 같이 상큼하당~
엄마가 왕리본하고 레이스가 빈틈없이 쫘자작
붙어있는 이쁜드레스를 사왔다~ >_<
나는 거울을봤다 .. 아니 그런데!!
거울에는 내가 아닌 웬 이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공주님이 상큼한 미소를 짓는것이어따!!!
다음날~!!!
나는 이쁜드레스를 입고 학교에갔다.
그랬더니!!!!!!!
애들이 자꾸 날 쳐다봤다.
특히 남자애들 눈에는 하트가 있었다
나는 그중에 윤호를 좋아한다♡♡♡
>_< 윤호앞에 가서 내 옷을 뽐내야지~
"윤호야>_<" - 망고
"♡_♡"- 윤호
"너 나 사랑하니?" - 망고
"응" - 윤호
"그럼 우리 이제부터 사귀자" - 망고
"망고야.. 사랑해♡♡" - 윤호
그런데 갑자기!!!
재중이가나타났다.
"윤호 너 감히 망고를 뺏다니!!!" - 재중
"난 망고를 사랑해" - 윤호
"망고야, 날 선택할래 아니면 윤호를 선택할래?" - 재중
"저.. 모르겠어" - 망고
"난 천사야. 망고야, 난 널 보호해줄수있어!" - 재중
"나는 세계최고로 부자야!!! 난 뭐든지 사줄수있어!" - 윤호
갑자기 재중이가 내 손을 잡고 순간이동을 했다.
이곳은 학교뒤의 정원이었다.
재중이가 내 얼굴을 어루만졌다.
그런데 우리 앞에 윤호가 샤샤샥 하고 나타났다.
"얼른 망고를 내놔." - 윤호
"그럴순없지. 망고와 나는 천생영분이거든!!!"
재중이가 날 작게 만들어서 주머니안에 넣었다.
윤호는 모든걸 포기한듯했다.
그리고는 바람빠진듯 걸어가다가 휙쓰러졌다.
쓰러진 윤호는 연기로 변하더니 토끼가 댔따.
나는 토끼를 안고 계속 울었다.
나는 토끼의 이름을 윤호의 이름을 따서
윤끼라고 지었다.. 아 슬프다 ㅠㅠ
윤끼가 점점 커졌다. 그러더니~!!!!!!!!!!!!!!!!!!!!
재중이를 한입에 삼켰다.
하지만 윤끼는 다시 작아졌꾸~ 재중이를 토했다.
"망고..난 영원히 너만 사랑했어.." - 재중
재중이는 나에게 입을 맞추었다♡♡♡
그렇게 잠시.. 난 행복했다~!!
그런데... 재중이는 분홍색연기가 되어 하늘로 올라갔다.
연기에는 하얗고 디빵큰 날개가 붙어있었다.
날개는 지구만 했다.
날개는 나를 데리고 재중이가사는 천사네마을로
데리꼬갔다.
나는 윤끼를 손에 꼭 쥐고 있었는데 윤끼는 다시윤호로 변했다.
윤호는 사다리를 타고 지구로 내려갔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