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Existentialism

리버티책, 모두가 만들어가는 자유로운 책

책 계획[편집]

  1. 평택항에 떡갈나무를 심어주세요: 언젠간 할 거임.
  2. 엽기 혹은 거짓: 언젠간 할 거임.
  3. 소중한 나의 병영일기: 전역한 뒤에 언젠간 할 거임.

계속 삼류 만화만 그리다 보니 또다른 만화 구상이 대장홍대선 계획처럼 스케일이 커져 갔다. 아마 조만간 어느 월요일에 연재될 것 같다. 오스카 와일드 마저 번역해야 하는데 클났다.

책 수입 계획[편집]

  1. 박태원 ― 소설가 구보씨의 일일: 텍스트 파일 갖고 있음
  2. 김소진 ― 자전거 도둑: (상동)
  3. 이우일
    • 존나깨군: 이 목록 가운데서 가장 빨리 매대(?)에 오를 법함?
    • 아빠와 나: (상동)
  4. 오스카 핑걸 오플래허티 윌스 와일드
  5. 윌리엄 파웰 ― 아나키스트 요리책: 원문 PDF를 갖고는 있긴 하지만(이 파일은 굉장히 쉽게 얻었다.) 진짜 수입된다면 재밌겠다.
  6. 페터 한트케 ― 관객모독
  7. 패트릭 해밀턴 ― 가스라이트
  8. 사뮈엘 베케트 ― 고도를 기다리며

잡담[편집]

  • 극단주의자가 여기로 오는 것은 별로 걱정 안 된다. 그 극단주의자보다도 더 미친 또라이인 나를 만나면 그 극단주의자가 먼저 토낄 것이기 때문이다. 아니면 내가 너무 안일한 건가?
  • 관리자 입장에서도 미라헤제는 위키아(FANDOM)보다 더 좋다. 엔진 버전이 더 상위이고 CSS/JS/권한 행사 제약에서 보다 자유롭고 확장 기능이 설치가 무지무지하게 쉽고 다양하며 광고가 없다. 대신 인터페이스나 위키 중앙과의 소통, 서버가 안 터지는 것은 위키아가 조금 더 낫다. (한국어로 바로 소통할 수 있으니까.)
  • 확장 기능 가운데 저자 보호가 있었다. 저자의 경우에는 사적으로는 타인이 자신의 창작물에 개입하지 않도록 할 수 있고, 반달들의 침공을 막을 수 있기에 유용해 보이지만 결과적으로는 편집권의 제한이기에 좀 신중해야 할 듯.
  • 확장 기능들이 여러 모로 꼬인 듯하다. 그런데 일반 사용자에게 얼마나 영향을 미칠지는 아직 모르겠다. 분명히 뭐가 문제긴 한데 원인은 잘 모르겠다. 미디어위키 기록이 전 사무관 때부터 더럽게 꼬여 있어서 도통 알 수가 없다.

우리 집에 컴퓨터라는 걸 새로 들였어.
컴퓨터? 그게 뭐야?
응, 그걸로 인터네트에 접속만 하면 집에서도 세금이랑 공과금도 내고,
가만히 앉아서 쇼핑이랑 멀리 있는 사람들과 대화를 할 수 있대.

우와! 나두 엄마한테 사달라고 졸라야겠다.
근데 컴퓨터란 거, 아주 비싸던데?
이이잉~ ㅜㅜ OTL

전략?[편집]

  1. 리버티책의 장단 대부분은 미디어위키 그 자체서 비롯
    • 단점을 성급히 메꾸려 하는 것보단, 기능을 다양히 하여 단점이 일부 상쇄되게끔 (사용자 입장에서 '이런 단점이 있으나 여기서 활동하고 싶다'라고 스스로 생각하게끔)
      • 협업이 용이하다는 것도 꽤 큰 장점
    • 해결하기 쉬운 단점은 시간 넉넉히 잡아서 CSS/JS/Lua 등 활용 가능한 사용자의 제안 받아서 해결 (JS/Lua 사용자 필요)
  2. 무 검열 무 고료 (방통위나 miraheze meta가 찌르면 그때 적절히 처리.)
    • 리버티책에서는 사용자가 열차 맨 앞 칸에 있고 문체부 장관이 꼬리칸에 있지만, 대한민국 러시아에서는 문체부 장관이 열차 맨 앞 칸에 있고 문화예술인이 꼬리칸에 있습니다.
  3. 차단? 엔간하면 지양하는 쪽으로
  4. 벤치마킹
    • 교보문고 창작의 날씨
      1. 독자 피드백: 가능, 접근성 높일 필요 있음
      2. 별점 시스템 및 창작 리포트: JS로 할 수 있음
      3. 작가 커뮤니티: 이미 존재, 접근성에 대해서는 불명확함
      4. 전문가 멘토링: 어찌저찌하면 가능은 함.
    • 리브레 위키: '시리즈' (가장 부러웠던 거, 위키러들이 자발적으로 정보를 공유한다니.)
    • 큰숲백과: 잡다한 기능들 (나도 기능 좋아한다. 일단 어떤 기능인지 검토는 해 봐야 하니. FANDOM에서는 개발자 위키에서 공으로 갖다 쓰는 것 때문에 너무 편했다.)
    • FANDOM
      1. Countdown/code.js: 카운트다운 기능
      2. ArticleRating.js: 문서 평점 기능
      3. SandboxTab/code.js: 연습장 탭 생성

문예 사조에 따라[편집]

  • 아방가르드: 가능
    • 쉬르레알리슴: 가능
    • 다다이즘: 가능
      • 예시1: 오감도 연작시 (이상)
      • 예시2: 피네간의 경야 (제임스 조이스)
      • 예시3: 고도를 기다리며 (사뮈엘 베케트)
      • 예시4: Revolution 9 (비틀즈)
    • 마술적 리얼리즘: 가능
      • 예시1: 구운몽 (최인훈)
      • 예시2: 백년의 고독 (가브리엘 마르케스)
  • 모더니즘: 가능
    • 예시1: 김기림/정지용의 시?(김기림과 박태원은 월북 작가, 정지용은 월북 추정이었다. 이런 천재들의 작품을 최근에까지도 검열한 것은 말이 안 된다.)
    • 예시2: 박태원/이상의 작품
    • 예시3: 김수영의 시
    • 예시4: 김춘수의 시
  • 포스트모더니즘: 가능
    • 예시1: 인터랙티브 노블
  • 포스트포스트모더니즘:가능
    • 포스트포스트모더니스트도 포스트포스트모더니즘이 뭔지를 모르기에, 포스트포스트모더니즘 문예를 정의할 수 없다(?)
  • 낭만주의: 가능
    • 예시1: 파우스트 (요한 볼프강 폰 괴테)
    • 예시2: 레 미제라블 (빅토르 위고)
    • 예시3: 김소월의 시
    • 예시4: 김동인의 일부 소설
    • 예시5: 한용운의 시
  • 상징주의: 가능
    • 예시1: 백경 (허먼 멜빌)
  • 유미주의: 가능
  • 사회주의 리얼리즘: 가능
  • 신고전주의: 가능
  • 리얼리즘/자연주의: 가능
    • 예시1: 에밀 졸라의 작품

내용에 따라[편집]

  • '리버티게임' 관련: 환영
    • 게임 공략: 환영
    • 설정집: 환영
    • 리버티게임에 굴러다니는 양산형 철도 게임: 환영
  • 교과서/개념서: 환영
    • 1차~7차, 2007 개정, 2009 개정, 2015 개정, 2022 개정: 가능
    • 자체 제작 교육 과정: 환영
  • 국가보안법 제7조의 윤리적 알뜰 낭비: 가능
  • '인민의 적': 가능
  • 미국 대선 출마 선언문: 가능
  • 판타지 일반: (나는 별로 안 좋아해도) 가능
  • 만화: 가능
    • 3류 만화: 가능
    • '윤석열차': 가능
    • '고바우 영감': 가능
    • '존나깨군': 가능
  • 비평문: 가능
  • 사전: 가능
  • 사회과학/인문학: 가능
    • 철학: 가능
    • 심리학:가능
    • 사회학: 가능
    • 법학/정치학: 가능
    • 경제학: 가능
    • 지리학: 가능
    • 역사학/고고학: 가능
    • 언어학: 가능
    • 신학/종교학: 가능
  • 자연과학/응용과학: 가능
    • 물리학/화학/생물학/지질학/천문학: 가능
    • 수학/통계학: 가능
    • 공학 일반: 가능
    • 프로그래밍/마크업: 가능
    • 논리학: 가능
    • 의학/약학: 가능
    • 건축학: 가능
  • 음악/미술/체육/무용/사진/영화/서예/공예/도예: 가능
    • 원시 예술: 가능
    • 고대 예술: 가능
    • 중세 예술/르네상스 예술: 가능
    • 근현대 예술: 가능

내 작품[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