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말대사전으로 바라보는 북한
서문[편집]
가끔씩 《우리민족끼리》를 들어가 보면, 졸라 웃긴 글들이 많아 보일 것만 같은데 ― 벼라별 이상한 얘기만 할 것 같으니 ― 그런데, 그렇지가 않다. 졸라 재미없다. 사회과학이나 인문과학에 재미 좀 들른 사람이라면, 민족사, 예술사, 철학사, 철학, 미학, 사회과학 등에 대한 나름의 '론문' 자료들은 많아 보일 터이지만 말이다. 어쨌든, 우리민족끼리에서 볼 만한 것은 시사만평 뿐이다. 그 외에 그나마 실용적인 것이 북한의 표준 국어사전인, 《조선말대사전》이다. 그래서 몇 번 좀 다시 봤더니, 굉장히 북한 입장에서 쓰인 설명과 감정적인 서술이 꽤 많았다. 그래서, 단어들을 주제별로 분류해서 이에 대한 고찰을 해보고자 한다.
본문[편집]
정치·사회[편집]
정치·사회 일반[편집]
- 독재
- 주권을 잡은 계급이 적대되는 계급의 반항을 진압하는 국가의 기능. 독재는 어떤 계급이 주권을 쥐고있으며 어떤 사회경제제도에 기초하고있는가에 따라 그 계급적본질이 달라진다. 인민민주주의독재는 소수 착취계급에 대한 독재인 동시에 광범한 인민대중에 대한 민주주의이며 부르죠아독재는 광범한 피착취근로대중에 대한 독재인 동시에 극소수의 착취계급에 대한 민주주의이다.
- 례: 독재는 한 계급의 의사와 요구에 맞게 사회를 지배해나가는 무기이다.
- 주권을 잡은 계급이 적대되는 계급의 반항을 진압하는 국가의 기능. 독재는 어떤 계급이 주권을 쥐고 있으며 어떤 사회 경제 제도에 기초하고 있는가에 따라 그 계급적 본질이 달라진다. 인민민주주의 독재는 소수 착취 계급에 대한 독재인 동시에 광범한 인민 대중에 대한 민주주의이며 부르죠아 독재는 광범한 피착취 근로 대중에 대한 독재인 동시에 극소수의 착취 계급에 대한 민주주의이다.
- 예: 독재는 한 계급의 의사와 요구에 맞게 사회를 지배해 나가는 무기이다.
- 독재에 관해 프롤레타리아 독재와 부르주아 독재를 북한의 관점에서 설명한다.
- 로동자 (노동자)
- 사회에서 자기의 로동으로 물질문화적재부를 창조하는 사람.
- 례구: 공업~. 농업~. 금속~. 림업~.
- 례: 그는 훌륭한 로동자였다.
- 사회에서 자기의 로동으로 물질 문화적 재부를 창조하는 사람.
- 예구: 공업 ~. 농업 ~. 금속 ~. 임업 ~.
- 례: 그는 훌륭한 노동자였다.
- 특별한 것 없다.
- 부르죠아 (부르주아)
- ① =자본가.
- ② (일부 명사앞에 쓰이여) 자본주의.
- 례구: ~ 사상. ~ 독소.
- ③ 《부르죠아지》의 준말.
- ① =자본가.
- ② (일부 명사앞에 쓰이여) 자본주의.
- 례구: ~ 사상. ~ 독소.
- ③ 《부르주아지》의 준말.
- 마찬가지로 특별한 것 없다.
- 부르죠아공화제 (부르주아 공화제)
- 자본주의국가의 최고권력을 행사하는 주권기관이 일정한 기간마다 선거를 통하여 조직되는 국가통치제도. 의회공화제와 대통령공화제가 있다.
- 자본주의 국가의 최고 권력을 행사하는 주권 기관이 일정한 기간마다 선거를 통하여 조직되는 국가 통치제도. 의회 공화제와 대통령 공화제가 있다.
- 도대체 뭐라 해야 할지 할 말을 잃어 버렸다. 잊어 버린 게 아니다.
- 부르죠아객관주의
- 사물현상들을 초계급적립장에서 있는 그대로 분석평가하여야 한다고 하면서 실제에 있어서는 그것들을 자본가계급의 리익에 맞게 외곡되게 분석평가하는 반동적인 관점과 립장. 부르죠아객관주의는 부르죠아적당성의 표현이다.
- 사물 현상들을 초계급적 입장에서 있는 그대로 분석 평가하여야 한다고 하면서 실제로는 그것들을 자본가 계급의 이익에 맞게 왜곡되게 분석 평가하는 반동적인 관점과 입장. 부르주아 객관주의는 부르주아적 당성의 표현이다.
- 설명은 아마도 '실증주의'를 말하는 것 같은데, 이건 좀 아니잖나 싶다.
- 부르죠아당
- 자본가계급의 리익을 대변하며 옹호하는 반동적인 정당. 대체로 중앙과 지방들에 상층기구만 가지고있고 기층조직이란 거의 없으며 당원들이 당의 어느 한 조직에 소속되여 조직적인 생활을 하는 체계가 없다.
- 자본가 계급의 이익을 대변하며 옹호하는 반동적인 정당. 대체로 중앙과 지방들에 상층 기구만 가지고 있고 기층 조직이란 거의 없으며 당원들이 당의 어느 한 조직에 소속되어 조직적인 생활을 하는 체계가 없다.
- 딴 건 그렇다 쳐도 '조직적인 생활'은 관료주의가 아닌가?
- 부르죠아도덕
- 《륜리》 극단한 개인리기주의에 기초한 부르죠아지들의 행동규범과 생활준칙. 온갖 회유와 기만, 사기와 협잡, 무서운 탐욕과 략탈이 기본내용을 이룬다.
- 《윤리》 극단한 개인 이기주의에 기초한 부르주아지들의 행동 규범과 생활 준칙. 온갖 회유와 기만, 사기와 협잡, 무서운 탐욕과 략탈이 기본내용을 이룬다.
- 아 졸라 무섭다.
- 부르죠아독재
- 《부르죠아독재는 지주, 자본가계급의 리익을 옹호하기 위하여 로동자, 농민을 비롯한 근로인민의 리익을 억누르며 그들의 자유를 빼앗는 기능을 수행합니다. 그렇기때문에 부르죠아독재는 로동자, 농민들에게는 독재를 실시하며 지주, 자본가들에게는 민주주의를 실시합니다.》(《김일성전집》 21권, 476페지)
- 부르죠아지에 의하여 실시되는 정치적지배. 로동계급을 비롯한 광범한 근로대중에게는 독재를 실시하고 지주, 자본가들에게는 근로대중을 마음대로 착취하고 억압할수 있는 권리와 자유를 보장한다. 부르죠아독재는 국가권력을 통한 사회에 대한 자본가계급의 지배로서 부르죠아지의 리익을 옹호하며 자주성을 위한 로동계급과 근로인민대중의 투쟁을 진압하는것을 필수적이며 본질적인 기능으로 하고있다.
- 례구: 인민민주주의독재와 ~.
- 《부르주아 독재는 지주, 자본가 계급의 이익을 옹호하기 위하여 노동자, 농민을 비롯한 근로 인민의 이익을 억누르며 그들의 자유를 빼앗는 기능을 수행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르주아 독재는 노동자, 농민들에게는 독재를 실시하며 지주, 자본가들에게는 민주주의를 실시합니다.》(《김일성전집》 21권, 476페이지)
- 부르주아지에 의하여 실시되는 정치적 지배. 노동 계급을 비롯한 광범한 근로 대중에게는 독재를 실시하고 지주, 자본가들에게는 근로 대중을 마음대로 착취하고 억압할 수 있는 권리와 자유를 보장한다. 부르주아 독재는 국가권력을 통한 사회에 대한 자본가 계급의 지배로서 부르주아지의 이익을 옹호하며 자주성을 위한 노동 계급과 근로 인민 대중의 투쟁을 진압하는 것을 필수적이며 본질적인 기능으로 하고 있다.
- 예구: 인민 민주주의 독재와 ~.
- 흠.
- 부르죠아문화예술
- 《문예》 자본가계급의 리익을 대변하고 제국주의와 부르죠아지에게 복무하는 문학예술. 자연주의, 예술지상주의, 형식주의, 퇴페주의, 모더니즘 등 부르죠아문예조류들은 이러저러한 관념론철학을 바탕으로 하여 문학예술창작에서 현실을 외곡하고 부르죠아사상을 설교한다.
- 《문예》 자본가 계급의 리익을 대변하고 제국주의와 부르주아지에게 복무하는 문학 예술. 자연주의, 예술지상주의, 형식주의, 퇴폐주의, 모더니즘 등 부르주아 문예 조류들은 이러저러한 관념론철학을 바탕으로 하여 문학 예술 창작에서 현실을 왜곡하고 부르주아 사상을 설교한다.
- 그러니까, 오스카 와일드?(사회주의, 특히 표트르 크로폿킨의 영향을 받은 퇴폐주의 예술가)랑 에밀 졸라?(프랑스의 유명한 좌파 자연주의 및 사실주의 문인.)가 반동분자라는 거지?
- 자유
- ① 어떤 지배와 예속도 받지 않는것 또는 그런 상태.
- 례구: 정치적인 ~와 독립. 인민의 ~와 행복. ~의 나라.
- ▷ 남의 강요에 의해서가 아니라 자기스스로의 자주적요구와 결심에 따라 합법적으로 결정하고 처리하는것 또는 그런 환경.
- 례구: ~의사. 신소와 청원의 ~. ~결혼.
- ▷ 법적으로 담보되여있어서 언론, 출판, 결사, 집회 등 민주주의적요구를 마음대로 실현할수 있는것.
- 례구: 언론의 ~. 집회와 결사의 ~.
- ② 《철학》 사람들이 자주의식과 창조적능력에 기초하여 그 어떤 예속이나 구속을 받지 않고 자기의 지향과 요구에 맞게 주위세계를 인식하고 개조하며 지배해나가는 상태 또는 그러한 가능성.
- 례: 자유는 자연과 사회의 발전법칙에 대한 과학적인식과 주위세계를 개조변혁하기 위한 실천투쟁에 기초해서만 실현된다.
- ▷ 인식된 필연.
- ③ 마음이 내키는대로 하는것 또는 그런 환경.
- 례: 그가 오고 안 오는것은 그 사람의 자유에 맡깁시다.
- ④ 아무런 장애도 제한도 받지 않는것.
- 례구: ~자재. ~방임.
- ⑤ 제멋대로 마구 행동하는것.
- 례구: ~행동을 금하다.
- ⑥ 낡은 사회에서, 모든것을 개인에게 복종시키고 개인의 리익을 위하여서는 그 어떤 규률도 통제도 반대하여 제멋대로 행동하는것.
- 례구: 못된 ~의 바람이 불다.
- ⑦ 법적인 허가가 따로 필요없는것.
- 례구: ~가입. ~어업.
- ① 어떤 지배와 예속도 받지 않는것 또는 그런 상태.
- 예구: 정치적인 ~와 독립. 인민의 ~와 행복. ~의 나라.
- ▷ 남의 강요에 의해서가 아니라 자기 스스로의 자주적 요구와 결심에 따라 합법적으로 결정하고 처리하는 것 또는 그런 환경.
- 예구: ~의사. 신소와 청원의 ~. ~결혼.
- ▷ 법적으로 담보되어 있어서 언론, 출판, 결사, 집회 등 민주주의적 요구를 마음대로 실현할수 있는 것.
- 예구: 언론의 ~. 집회와 결사의 ~.
- ② 《철학》 사람들이 자주 의식과 창조적 능력에 기초하여 그 어떤 예속이나 구속을 받지 않고 자기의 지향과 요구에 맞게 주위 세계를 인식하고 개조하며 지배해 나가는 상태 또는 그러한 가능성.
- 예: 자유는 자연과 사회의 발전 법칙에 대한 과학적 인식과 주위 세계를 개조 변혁하기 위한 실천투쟁에 기초해서만 실현된다.
- ▷ 인식된 필연.
- ③ 마음이 내키는 대로 하는 것 또는 그런 환경.
- 예: 그가 오고 안 오는 것은 그 사람의 자유에 맡깁시다.
- ④ 아무런 장애도 제한도 받지 않는 것.
- 예구: ~자재. ~방임.
- ⑤ 제멋대로 마구 행동하는 것.
- 예구: ~행동을 금하다.
- ⑥ 낡은 사회에서, 모든 것을 개인에게 복종시키고 개인의 이익을 위하여서는 그 어떤 규율도 통제도 반대하여 제멋대로 행동하는 것.
- 예구: 못된 ~의 바람이 불다.
- ⑦ 법적인 허가가 따로 필요없는것.
- 예구: ~가입. ~어업.
- 6번 항목이 너무 걸리적거린다.
정치철학·사회철학[편집]
- 개인주의
- 사회적, 집단적인것보다 개인적, 리기적인것을 앞에 내세우며 사회와 집단의 리익을 개인의 리익에 복종시키려는 부르죠아사상이나 그 경향.
- 례구: ~와 집단주의.
- 례: 개인주의는 생산수단에 대한 사적소유에 기초한 착취계급사회에 사회적근원을 두고있다.
- 본위주의는 개인주의의 변종이다.
- 사회적, 집단적인 것보다 개인적, 이기적인 것을 앞에 내세우며 사회와 집단의 이익을 개인의 이익에 복종시키려는 부르주아 사상이나 그 경향.
- 예구: ~와 집단주의.
- 예: 개인주의는 생산수단에 대한 사적 소유에 기초한 착취계급 사회에 사회적 근원을 두고있다.
- 본위주의는 개인주의의 변종이다.
- 설마 공산주의에 대해서 공리주의나 집단주의나 공동체주의에서 뿌리를 찾는 거라면, 마르크스와 엥겔스가 무덤을 박차고 나올지도 모른다.
- 민족주의
- ① 자기 민족을 사랑하고 민족의 리익을 옹호하는 사상. 봉건주의를 반대하는 부르죠아민족운동시기에는 인민대중의 리익과 함께 신흥부르죠아지의 리익까지 포괄하는 민족공동의 리익을 반영한다. 단일민족국가인 우리 나라에서 진정한 민족주의는 애국주의로 된다.
- ② 쑨원(손문)이 제창한 중국부르죠아혁명의 정치강령인 삼민주의의 하나. 외래제국주의를 반대하고 각 민족의 평등을 주장하는 주의.
- ③ =민족리기주의.
- ① 자기 민족을 사랑하고 민족의 이익을 옹호하는 사상. 봉건주의를 반대하는 부르주아 민족 운동시기에는 인민 대중의 이익과 함께 신흥 부르주아지의 이익까지 포괄하는 민족 공동의 이익을 반영한다. 단일 민족국가인 우리나라에서 진정한 민족주의는 애국주의로 된다.
- ② 쑨원(손문)이 제창한 중국 부르주아 혁명의 정치강령인 삼민주의의 하나. 외래 제국주의를 반대하고 각 민족의 평등을 주장하는 주의.
- ③ =민족이기주의.
- 단일민족이 자랑스러운 것도 아니거니와, 내로남불이 너무 심하다.
- 민주주의
- 민주주의란 한마디로 말하여 근로인민대중의 의사를 집대성한 정치입니다. 다시말하면 국가가 로동자, 농민을 비롯한 광범한 근로인민들의 의사에 따라 정책을 세우고 인민대중의 리익에 맞게 그것을 관철하며 근로인민대중에게 참다운 자유와 권리, 행복한 생활을 실질적으로 보장하여주는것이 바로 민주주의입니다.》(《김일성저작집》 32권, 532페지)
- ① 《법률》 근로인민대중의 의사를 집대성한 정치. 국가가 로동자, 농민을 비롯한 근로인민들의 의사에 따라 정책을 세우고 인민대중의 리익에 맞게 그것을 관철하며 근로인민대중에게 참다운 자유와 권리, 행복한 생활을 실질적으로 보장하여주는것이다. 참다운 민주주의는 오직 하나 사회주의적민주주의이다.
- 례구: ~제도.
- ② 조직이나 집단이 성원전체의 의사를 충분히 반영하며 전체의 리익을 보장하는 사업방식.
- 례구: 당내~. ~를 발양하다.
- 민주주의란 한마디로 말하여 근로 인민 대중의 의사를 집대성한 정치입니다. 다시 말하면 국가가 노동자, 농민을 비롯한 광범한 근로 인민들의 의사에 따라 정책을 세우고 인민 대중의 이익에 맞게 그것을 관철하며 근로 인민 대중에게 참다운 자유와 권리, 행복한 생활을 실질적으로 보장하여 주는 것이 바로 민주주의입니다.》(《김일성저작집》 32권, 532페이지)
- ① 《법률》 근로 인민 대중의 의사를 집대성한 정치. 국가가 노동자, 농민을 비롯한 근로 인민들의 의사에 따라 정책을 세우고 인민대중의 이익에 맞게 그것을 관철하며 근로 인민 대중에게 참다운 자유와 권리, 행복한 생활을 실질적으로 보장하여 주는 것이다. 참다운 민주주의는 오직 하나 사회주의적 민주주의이다.
- 예구: ~제도.
- ② 조직이나 집단이 성원 전체의 의사를 충분히 반영하며 전체의 이익을 보장하는 사업방식.
- 예구: 당내 ~. ~를 발양하다.
- 근데, 네들 사회민주주의?(사회민주주의는 독일과 북유럽에서 발생한 개량적 사회주의다.)가 아니잖아?
- 애국주의
- 나라를 사랑하는 사상관점과 립장 또는 정신.
- 나라를 사랑하는 사상 관점과 입장 또는 정신.
- 그냥 뜻풀이
- 자본주의
- ① 인간에 의한 인간의 착취가 자본을 매개로 하여 가장 교활하고 악랄하게 진행되는 착취사회 곧 자본가계급이 국가주권과 기본생산수단을 틀어쥐고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유린하며 착취하는 사회제도. 자본주의는 이미 자기 시대를 다 산 썩고 멸망하는 사회이다. 자본주의의 길은 착취와 압박, 예속과 몰락의 길이다.
- ② 자본주의사회의 착취계급인 자본가들의 리해관계를 옹호대변하는 반동적인 사상.
- 자유주의
- ① 개인의 이른바 《자유》를 무원칙하게 내세우면서 조직생활과 조직규률을 싫어하고 자기 마음대로 행동하려는 그릇된 사상과 태도. 개인의 의사를 절대적으로 존중한다는 리유로 자유의사에 따르는 행동은 간섭을 하지 말아야 한다고 하면서 나라와 민족의 운명은 아랑곳하지 않고 개인의 리속이나 채워서 자신의 안일과 향락을 추구하려는 부르죠아개인주의사상이다. 개인주의, 리기주의와 함께 자본주의의 산물로서 사회주의사회에는 그것이 생겨날 사회경제적근원이 없다.
- ② 전날에, 개인이 하고싶은것은 마음대로 하게 하고 남의 행동을 간섭하지 않는것이 좋다고 하는 주의주장.
- ③ 자본주의사회에서, 개인의 자유를 존중하고 권력의 통제를 가하면 안된다고 하는 주의주장.
- ① 개인의 이른바 《자유》를 무원칙하게 내세우면서 조직 생활과 조직 규율을 싫어하고 자기 마음대로 행동하려는 그릇된 사상과 태도. 개인의 의사를 절대적으로 존중한다는 이유로 자유의사에 따르는 행동은 간섭을 하지 말아야 한다고 하면서 나라와 민족의 운명은 아랑곳하지 않고 개인의 잇속이나 채워서 자신의 안일과 향락을 추구하려는 부르주아 개인주의 사상이다. 개인주의, 이기주의와 함께 자본주의의 산물로서 사회주의 사회에는 그것이 생겨날 사회 경제적 근원이 없다.
- ② 전날에, 개인이 하고싶은 것은 마음대로 하게 하고 남의 행동을 간섭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하는 주의 주장.
- ③ 자본주의 사회에서, 개인의 자유를 존중하고 권력의 통제를 가하면 안 된다고 하는 주의 주장.
- 1번 항목의 마지막 문장을 읽고서 떠오른 생각은, '쇼펜하우어를 권하고 싶다'였다.
- 파쑈 (파쇼)
- 낡은 사회에서, 《파시스트》나 《파시즘》, 《파시스트독재》를 두루 이르는 말. 《파쑈》는 원래 나무가지속에 도끼를 넣고 묶은 고대로마사법관의 장식물을 이르던 이딸리아말이다.
- 낡은 사회에서, 《파시스트》나 《파시즘》, 《파시스트독재》를 두루 이르는 말. 《파쇼》?(파스케스, Fasces)는 원래 나뭇가지 속에 도끼를 넣고 묶은 고대 로마 집정관의 장식물을 이르던 이탈리아어이다.
- 그냥 뜻풀이
대남·국제 관계[편집]
- 남조선혁명
- 《남조선혁명은 미제국주의침략세력과 그와 결탁한 지주, 매판자본가, 반동관료배들을 한편으로 하고 남조선의 로동자, 농민, 인테리, 청년학생을 비롯한 각계각층 인민들을 다른편으로 하는 두 세력사이의 모순에 의하여 생긴 반제반봉건민주주의혁명이며 그것은 전체 조선혁명의 중요한 구성부분입니다.》(《김일성전집》 35권, 513페지)
- 전 조선혁명의 구성부분으로서 남조선에서 미제국주의침략세력을 내쫓고 그 식민지통치를 청산하며 남조선사회의 민주주의적발전을 위한 반제반봉건민주주의혁명. 혁명의 동력은 로동계급과 그의 믿음직한 동맹자인 농민을 비롯하여 미제와 그 앞잡이들을 반대하는 진보적인 청년학생, 지식인, 애국적인 군인, 애국적민족자본가들과 소자산계급, 종교인들이다.
- 《남조선혁명은 미 제국주의 침략 세력과 그와 결탁한 지주, 매판자본가, 반동 관료배들을 한편으로 하고 남조선의 로동자, 농민, 지식인, 청년 학생을 비롯한 각계각층 인민들을 다른 편으로 하는 두 세력사이의 모순에 의하여 생긴 반제·반봉건 민주주의혁명이며 그것은 전체 조선혁명의 중요한 구성부분입니다.》(《김일성전집》 35권, 513페이지)
- 전 조선혁명의 구성 부분으로서 남한에서 미 제국주의 침략 세력을 내쫓고 그 식민지 통치를 청산하며 남조선 사회의 민주주의적 발전을 위한 반제·반봉건 민주주의 혁명. 혁명의 동력은 노동 계급과 그의 믿음직한 동맹자인 농민을 비롯하여 미제와 그 앞잡이들을 반대하는 진보적인 청년 학생, 지식인, 애국적인 군인, 애국적 민족 자본가들과 소시민, 종교인들이다.
- 미국만 싫으면 부르주아와 프티부르주아도 껴안는다는 게 좀 이상하다. 싱숭생숭한 느낌이 든다. 일제 강점기 시기에 사회주의 계열에서 물산 장려 운동을 비판했던 것을 생각하면 더더욱.
사회주의[편집]
- 공산주의
- 로동계급의 선행리론에서, 착취와 압박이 없고 인류의 리상이 실현된 사회 또는 그런 사회를 실현하려는 사상.
- 노동 계급의 선행 이론에서, 착취와 압박이 없고 인류의 이상이 실현된 사회 또는 그런 사회를 실현하려는 사상.
- '인류의 리상'이 공산주의와 동치가 아닐 수도 있다는 점만 빼면 별 문제 없다. 더 큰 문젠 얘들이 이렇게 양머릴 걸고서 개고길 파는 거지.
- 공산주의분배원칙
- 로동계급의 선행리론에서, 능력에 따라 일하고 수요에 따라 분배하는 원칙.
- 노동 계급의 선행 이론에서, 능력에 따라 일하고 수요에 따라 분배하는 원칙.
- 표준국어대사전과 별반 다르잖아서 별다른 말은 없다.
- 공산주의사회
- 로동계급의 선행리론에서, 인류사회발전에서 가장 높은 단계에 이른 사회. 공산주의사회는 착취와 압박이 없고 능력에 따라 일하고 수요에 따라 분배를 받을수 있을 정도로 생산력이 높이 발전된 사회이다.
- 노동 계급의 선행 이론에서, 인류 사회 발전에서 가장 높은 단계에 이른 사회. 공산주의 사회는 착취와 압박이 없고 능력에 따라 일하고 수요에 따라 분배를 받을 수 있을 정도로 생산력이 높이 발전된 사회이다.
- 글쎄다. 마르크스는 공산주의가 최종 단계라고 하지 않았다. 그 뒤를 안 말해서 그렇지. 그와는 별개로 낭만주의적인 나로서는, 모든 민족이 저렇게 획일적인 도식으로만 발전하지 않을 것이라고 본다. 한편, 공산주의 사회는 생산력이 높이 발전된 사회여야 한다는 말에서 스탈린주의가 연상된다.
- 그리스도교사회주의
- 그리스도교의 신앙에 기초하여 로동자의 해방을 얻으며 설교에 의한 로동자교양, 일터에서의 협조 등을 통하여 사회를 개량해보자는 리론. 1848년에 영국에서 제창되였고 그후에 도이췰란드, 오스트리아 등 일부 나라에서도 주장되였다.
- 그리스도교의 신앙에 기초하여 노동자의 해방을 얻으며 설교에 의한 노동자 교양, 일터에서의 협조 등을 통하여 사회를 개량해 보자는 이론. 1848년에 영국에서 제창되었고 그후에 독일, 오스트리아 등 일부 나라에서도 주장되였다.
- 그냥 뜻풀이
- 맑스-레닌주의 (마르크스-레닌주의)
- 독점전자본주의시기, 제국주의와 프로레타리아혁명시기의 로동계급의 혁명사상. 맑스주의는 독점전자본주의시기에 맑스에 의하여 창시되였고 제국주의와 프로레타리아혁명시기에 레닌에 의하여 더욱 발전되였다.
- 산업 자본주의 시기, 제국주의와 프롤레타리아 혁명 시기의 노동 계급의 혁명 사상. 마르크스주의는 산업 자본주의 시기에 마르크스에게 창시되었고 제국주의와 프롤레타리아 혁명 시기에 레닌에게 더욱 발전되었다.
- 왜 스탈린 얘기가 없지...
- 무산자
- 아무런 정치적권리와 생산수단도 가지지 못하고 지주, 자본가들에게 착취받고 압박받는 가난한 사람.
- 아무런 정치적 권리와 생산 수단도 가지지 못하고 지주, 자본가들에게 착취받고 압박받는 가난한 사람.
- 그냥 뜻풀이
- 무정부주의 (아나키즘)
- 개인의 무제한한 자유와 모든 질서의 파괴를 부르짖고 프로레타리아독재도 포함한 온갖 권력일반을 반대하면서 혁명사상과 정면으로 맞서나서는 반동적소부르죠아사상조류.
- 례: 당규률은 사소한 무정부주의나 자유주의경향도 허용하지 말아야 하며 엄격하여야 한다.
- 개인의 무제한한 자유와 모든 질서의 파괴를 부르짖고 프롤레타리아 독재도 포함한 온갖 권력 일반을 반대하면서 혁명 사상과 정면으로 맞서 나서는 반동적 프티부르주아 사상 조류.
- 예: 당 규율은 사소한 무정부주의나 자유주의 경향도 허용하지 말아야 하며 엄격하여야 한다.
- 착취와 압박을 없이 하고 노동자와 농민을 자유로이 한다면서 왜들 이러는지는 모르겠다. 마르크스주의도 결국에는 국제주의의 연장선 상에서 결국 아나키즘 사회로 나아갈 것인데 말이다. 프롤레타리아 독재에 반대하는 이유는 권위 있는 곳에 자유가 없기 때문인 것이다.
- 사회주의
- 인민대중이 주인으로 되여있고 인민대중의 일심단결된 힘에 의하여 발전하는 사회제도 또는 그러한 사회제도를 지향하는 사상이나 학설. 우리 나라 사회주의는 주체사상을 구현한 사람중심의 사회주의이다.
- 례: 사령관동지, 해낼수 있습니다. 로동자들에게 사회주의가 무엇인가 알려주면 될수 있습니다. 압박이 없고 착취가 없는 세상이 사회주의고 로동자, 농민이 나라의 주인이 되는 제도가 사회주의라고 한마디만 튕겨주면 됩니다.(총서 《불멸의 력사》중 장편소설 《1932년》)
- 인민 대중이 주인으로 되어 있고, 인민 대중의 일심단결된 힘에 의하여 발전하는 사회 제도 또는 그러한 사회 제도를 지향하는 사상이나 학설. 우리나라 사회주의는 주체사상을 구현한 사람 중심의 사회주의이다.
- 예: 사령관 동지, 해낼 수 있습니다. 노동자들에게 사회주의가 무엇인가 알려주면 될 수 있습니다. 압박이 없고 착취가 없는 세상이 사회주의고 노동자, 농민이 나라의 주인이 되는 제도가 사회주의라고 한 마디만 튕겨주면 됩니다.(총서 《불멸의 력사》중 장편소설 《1932년》)
- '인민대중이 주인으로 되여있고'는 필요조건이니 그러려니 하는데, '일심단결된 힘'이 진정으로 필요한지는 다소 의문이다. 일례로, 《표준국어대사전》에는 그런 말이 없다. 더욱이, 아나키즘은 일심단결과는 정반대이다.
- 유산가
- 재산이 많이 있는 사람.
- 씨바... '생산수단'을 가진 자가 유산가지 그냥 돈 많은 놈이 유산가냐!
- 주체사상
- 《주체사상이란 한마디로 말하여 혁명과 건설의 주인은 인민대중이며 혁명과 건설을 추동하는 힘도 인민대중에게 있다는 사상이다.》(김정일)
- 혁명과 건설의 주인은 인민대중이며 혁명과 건설을 추동하는 힘도 인민대중에게 있다는 사상.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혁명사상의 주요구성부분으로서 그 진수를 이루는 사상이며 로동계급의 가장 과학적이며 혁명적인 사상이다. 주체사상의 구성부분은 주체의 철학적원리와 사회력사적원리, 혁명과 건설의 지도적원칙이다. 주체사상은 사람을 중심으로 하여 전개되고 체계화된것으로 하여 새롭고 독창적이고 비길데없이 심오하고 풍부한 사상리론적내용을 담고있으며 그것으로 하여 우리 시대와 미래의 전 력사적시대를 대표하는 과학적이며 혁명적인 세계관이다. 주체사상은 넓은 의미에서는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사상, 주체의 사상, 리론, 방법의 전반을 포괄한다.
- 《주체사상이란 한 마디로 말하여 혁명과 건설의 주인은 인민 대중이며 혁명과 건설을 추동하는 힘도 인민 대중에게 있다는 사상이다.》(김정일)
- 혁명과 건설의 주인은 인민 대중이며 혁명과 건설을 추동하는 힘도 인민 대중에게 있다는 사상. 위대한 수령 김일성 동지의 혁명 사상의 주요 구성 부분으로서 그 진수를 이루는 사상이며 노동 계급의 가장 과학적이며 혁명적인 사상이다. 주체사상의 구성 부분은 주체의 철학적 원리와 사회 역사적 원리, 혁명과 건설의 지도적 원칙이다. 주체사상은 사람을 중심으로 하여 전개되고 체계화된것으로 하여 새롭고 독창적이고 비길 데 없이 심오하고 풍부한 사상 이론적 내용을 담고 있으며 그것으로 하여 우리 시대와 미래의 전 역사적 시대를 대표하는 과학적이며 혁명적인 세계관이다. 주체사상은 넓은 의미에서는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사상, 주체의 사상, 이론, 방법의 전반을 포괄한다.
- 아직은 추상적인 내용에 자뻑 뿐이라 아래서 몇 개 더 찾아봤다.
- 주체사상의 기초
- 《사람이 모든것의 주인이며 모든것을 결정한다는것, 이것이 주체사상의 기초입니다.》(《김일성저작집》 36권, 280페지)
- 주체사상이 기초하며 그 출발점으로 삼는 철학의 근본원리 곧 사람이 모든것의 주인이며 모든것을 결정한다는것. 주체사상의 기초는 모든 철학적문제들을 가장 과학적으로 해명할수 있게 하는 사상리론적 및 방법론적기초로 된다.
- 《사람이 모든 것의 주인이며 모든 것을 결정한다는 것, 이것이 주체사상의 기초입니다.》(《김일성저작집》 36권, 280페이지)
- 주체사상이 기초하며 그 출발점으로 삼는 철학의 근본 원리 곧 사람이 모든 것의 주인이며 모든 것을 결정한다는 것. 주체사상의 기초는 모든 철학적 문제들을 가장 과학적으로 해명할 수 있게 하는 사상 이론적 및 방법론적 기초로 된다.
- 일단 유물론과는 거리가 안드로메다 급으로 멀며, 오히려 관념론에 가까운 듯하다.
- 주체사상의 사회력사원리 (주체사상의 사회 역사 원리)
- 력사의 주체인 근로인민대중을 중심에 놓고 력사발전과 사회혁명의 합법칙성을 밝힌 원리. 주체사상의 사회력사원리는 사회력사의 주체는 인민대중이라는것, 인류력사는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위한 투쟁의 력사이며 사회력사적운동은 인민대중의 창조적운동이라는것, 혁명투쟁에서 결정적역할을 하는것은 인민대중의 자주적인 사상의식이라는 원리로 구성되여있다. 주체사상의 사회력사원리는 사회와 그 발전의 합법칙성을 가장 옳바로 밝혀주는 주체의 사회력사관이다.
- 역사의 주체인 근로 인민 대중을 중심에 놓고 역사 발전과 사회 혁명의 합법칙성을 밝힌 원리. 주체사상의 사회 역사 원리는 사회 역사의 주체는 인민 대중이라는 것, 인류사는 인민 대중의 자주성을 위한 투쟁의 역사이며 사회 역사적 운동은 인민 대중의 창조적 운동이라는 것, 혁명 투쟁에서 결정적 역할을 하는 것은 인민 대중의 자주적인 사상 의식이라는 원리로 구성되어 있다. 주체사상의 사회 역사 원리는 사회와 그 발전의 합법칙성을 가장 올바로 밝혀주는 주체의 사회 역사관이다.
- 아직도 뭔 소린지 모르겠다. 마르크스가 정말로 이런 얘기를 했었던가?
- 주체사상의 지도적원칙 (주체사상의 지도적 원칙)
- 《주체사상의 지도적원칙은 당 및 국가활동, 혁명과 건설의 모든 분야에서 주체를 세우기 위한 지침입니다.》(김정일)
- 당 및 국가활동, 혁명과 건설의 모든 분야에서 주체를 세우고 전면적으로 구현하기 위한 지도적원칙. 주체사상의 지도적원칙에는 자주적립장을 견지하고 창조적방법을 구현하며 사상을 기본으로 틀어쥐고나갈데 대한 근본원칙들이 밝혀져있다.
- 《주체사상의 지도적 원칙은 당 및 국가 활동, 혁명과 건설의 모든 분야에서 주체를 세우기 위한 지침입니다.》(김정일)
- 당 및 국가 활동, 혁명과 건설의 모든 분야에서 주체를 세우고 전면적으로 구현하기 위한 지도적 원칙. 주체사상의 지도적 원칙에는 자주적 입장을 견지하고 창조적 방법을 구현하며 사상을 기본으로 틀어쥐고 나갈 데 대한 근본 원칙들이 밝혀져 있다.
- 스탈린주의의 강한 영향은 차치해 두더라도, 주체사상은 국가의 존재만을 위한 사상인가? 그러면 김일성과 황장엽은 마르크스주의를 모르는 자임이 분명하다.
- 주체사상의 철학적원리 (주체사상의 철학적 원리)
- 《주체사상은 사람이 모든것의 주인이며 모든것을 결정한다는 철학적원리에 기초하고있습니다.》(《김일성저작집》 35권, 412페지)
- ① 주체사상이 기초하고있는 철학적원리. 사람이 모든것의 주인이며 모든것을 결정한다는 철학적원리이다. 사람이 세계에서 차지하고있는 지위와 역할을 가장 과학적으로 밝힌 원리로서 주체의 세계관의 기초를 이룬다.
- ② 주체사상이 밝힌 철학적세계관. 사람이 모든것의 주인이며 모든것을 결정한다는 원리와 사람에 대한 견해, 세계에 대한 견해, 세계를 대하는 관점과 립장을 포괄하는 주체의 철학적세계관을 가리킨다.
- 《주체사상은 사람이 모든 것의 주인이며 모든 것을 결정한다는 철학적 원리에 기초하고 있습니다.》(《김일성저작집》 35권, 412페이지)
- ① 주체사상이 기초하고 있는 철학적 원리. 사람이 모든 것의 주인이며 모든 것을 결정한다는 철학적 원리이다. 사람이 세계에서 차지하고 있는 지위와 역할을 가장 과학적으로 밝힌 원리로서 주체의 세계관의 기초를 이룬다.
- ② 주체사상이 밝힌 철학적 세계관. 사람이 모든 것의 주인이며 모든 것을 결정한다는 원리와 사람에 대한 견해, 세계에 대한 견해, 세계를 대하는 관점과 입장을 포괄하는 주체의 철학적 세계관을 가리킨다.
- 아직도 뭔 소린지 모르겠다. 이해 못 하는 것이 정상이라고 치자. 아니면, 주체사상은 허무라고 치자. 즉, 주체사상은 맥거핀이다.
- 폭동
- 낡은 사회에서, 주로 피압박인민대중이 지배계급이나 외래침략자들의 가혹한 억압과 착취에 폭력으로 항거하여나서는 대중적인 폭력행동. 인민대중이 지배계급이나 외래침략자들의 략탈과 폭압이 극도에 이르러 더는 그대로 살아갈수 없는 상태에서 원쑤들에 대한 치솟는 분노를 폭발시켜 일시에 들고일어나 폭력으로 놈들을 때려부시는 투쟁으로서 태업, 파업, 시위투쟁보다 발전된 높은 형태의 계급투쟁이다.
- 례구: ~군중. ~을 일으키다. 무장~.
- 낡은 사회에서, 주로 피압박 인민 대중이 지배 계급이나 외래 침략자들의 가혹한 억압과 착취에 폭력으로 항거하여 나서는 대중적인 폭력 행동. 인민 대중이 지배 계급이나 외래 침략자들의 약탈과 폭압이 극도에 이르러 더는 그대로 살아갈 수 없는 상태에서 원수들에 대한 치솟는 분노를 폭발시켜 일시에 들고 일어나 폭력으로 놈들을 때려 부수는 투쟁으로서 태업, 파업, 시위 투쟁보다 발전된 높은 형태의 계급 투쟁이다.
- 예구: ~군중. ~을 일으키다. 무장~.
- 남한에서 '폭동'이 부정적인 어감으로 쓰이는 반면, 북한에서는 긍정적인 어감으로 쓰인다.
- 프로레타리아 (프롤레타리아)
- ① 자본주의사회와 식민지사회에서, 생산수단을 가지지 못하고 로동력이외에는 아무것도 없는 임금로동자나 농촌의 고농 같은 무산계급의 성원.
- ② (《프로레타리아독재》, 《프로레타리아혁명》, 《프로레타리아국제주의》 등과 같은 합성어속에서) 《로동계급, 무산계급》의 뜻을 나타낸다.
- ① 자본주의 사회와 식민지 사회에서, 생산수단을 가지지 못하고 노동력 이외에는 아무 것도 없는 임금 노동자나 농촌의 고농 같은 무산 계급의 성원.
- ② (《프롤레타리아 독재》, 《프롤레타리아 혁명》, 《프롤레타리아 국제주의》 등과 같은 합성어 속에서) 《노동 계급, 무산 계급》의 뜻을 나타낸다.
- 그냥 그렇다.
- 프로레타리아국제주의
- 로동계급이 그의 혁명적당의 령도밑에 계급적 및 민족적적대세력을 때려부시고 주권을 전취하기 위한 투쟁에서 그리고 제국주의와 지배주의를 반대하고 사회주의위업의 종국적승리를 위한 투쟁에서 국제적으로 서로 지지하고 도우며 굳게 단결하는 사상 또는 정신.
- 례구: ~의 원칙. 사회주의애국주의와 ~. ~기치.
- 노동 계급이 그의 혁명적 당의 영도 밑에 계급적 및 민족적 적대 세력을 때려 부수고 주권을 전취하기 위한 투쟁에서 그리고 제국주의와 지배주의를 반대하고 사회주의 위업의 종국적 승리를 위한 투쟁에서 국제적으로 서로 지지하고 도우며 굳게 단결하는 사상 또는 정신.
- 예구: ~의 원칙. 사회주의 애국주의와 ~. ~ 기치.
- 그래서... '국제'는 어딨음? 전위당은 버리면 안 되나?
- 프로레타리아독재 (프롤레타리아 독재)
- 로동계급의 선행리론에서, 로동계급이 국가기구를 통하여 계급적원쑤들을 진압하고 혁명의 전취물을 수호하며 사회주의를 건설하기 위하여 실시하는 사회에 대한 로동계급의 정치적지배.
- 노동 계급의 선행 이론에서, 노동 계급이 국가 기구를 통하여 계급적 원수들을 진압하고 혁명의 전취물을 수호하며 사회주의를 건설하기 위하여 실시하는 사회에 대한 노동 계급의 정치적 지배.
- 그냥 그렇다.
역사[편집]
한국사[편집]
- 고구려
- 《지난날의 우리 나라 력사에서 우리 민족이 가장 강하였던 시기는 고구려시대였습니다.》(《김일성전집》 44권, 2페지)
- B.C. 277년부터 A.D. 668년까지 있은 우리 나라의 첫 봉건국가. 력대 봉건국가들가운데서 가장 강한 나라였다. 수도는 처음에 졸본성이였고 후에 국내성(지안), 평양으로 옮기였다. 최대령역은 조선반도의 중부이북과 랴오하(료하)상류류역의 동쪽, 쑹화(송화)강류역, 허이룽강(흑룡강)하류류역의 남쪽을 포괄하여 동서로 6 000리, 남북으로 4 000리였다. 고구려는 우리 나라 봉건국가의 국가사회제도의 기틀을 마련한 나라로서 봉건적중앙집권체계를 갖추고 경제와 문화를 발전시킴으로써 강한 국력을 가졌으며 상무의 기풍을 숭상하여 수십차례의 반침략투쟁에서 빛나는 승리를 이룩하였다. 그리하여 나라의 독립과 자주권을 지켜내고 민족의 안전을 보장하는데 크게 기여하였다.
- 《지난 날의 우리나라 역사에서 우리 민족이 가장 강하였던 시기는 고구려 시대였습니다.》(《김일성전집》 44권, 2페이지)
- B.C. 277년부터 A.D. 668년까지 있은 우리나라의 첫 봉건 국가. 역대 봉건 국가들 가운데서 가장 강한 나라였다. 수도는 처음에 졸본성이었고 후에 국내성(지안), 평양으로 옮기었다. 최대 영역은 한반도의 중부 이북과 랴오허(요하) 상류 유역의 동쪽, 쑹화강(송화강) 유역, 헤이룽강(흑룡강) 하류 유역의 남쪽을 포괄하여 동서로 6000리, 남북으로 4000리였다. 고구려는 우리나라 봉건 국가의 국가사회제도의 기틀을 마련한 나라로서 봉건적 중앙 집권 체계를 갖추고 경제와 문화를 발전시킴으로써 강한 국력을 가졌으며 상무의 기풍을 숭상하여 수십 차례의 반침략 투쟁에서 빛나는 승리를 이룩하였다. 그리하여 나라의 독립과 자주권을 지켜내고 민족의 안전을 보장하는데 크게 기여하였다.
- 요거 국뽕을 너무 들이킨 거 아닌가? 봉건 국가래도 강성대국이면 뭐든 좋다는 생각인가?
- 고려
- 《우리 나라 력사에서 첫 통일국가로 등장한것은 신라가 아니라 고려입니다. 고려는 고구려의 통일정책을 이어받아 우리 나라를 하나의 통일국가로 만들었다고 볼수 있습니다.》(김정일)
- 10세기초부터 14세기말까지 우리 나라의 판도우에 존재하였던 봉건국가. 918년에 창건된 이후 신라와 후백제를 통합하고 동족의 나라인 발해유민들을 받아들여 우리 나라 력사상 첫 통일국가로 되였다. 고구려를 계승한 나라라고 하여 나라이름을 고려라고 하였는데 수도는 개경(개성)이였다. 《코레아》라는 말은 바로 고려라는 나라이름에서 유래된것이다.
- 《우리나라 역사에서 첫 통일 국가로 등장한 것은 신라가 아니라 고려입니다. 고려는 고구려의 통일 정책을 이어받아 우리나라를 하나의 통일 국가로 만들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김정일)
- 10세기 초부터 14세기 말까지 우리나라의 판도 위에 존재하였던 봉건 국가. 918년에 창건된 이후 신라와 후백제를 통합하고 동족의 나라인 발해 유민들을 받아들여 우리나라 역사상 첫 통일 국가가 되었다. 고구려를 계승한 나라라고 하여 나라 이름을 고려라고 하였는데 수도는 개경(개성)이었다. 《코리아》라는 말은 바로 고려라는 나라 이름에서 유래된 것이다.
- 고려의 통일을 신라의 통일보다 더욱 높이 평가한 것은 신채호에게서도 발견되는 것이기에 딱히 파격적이라는 느낌은 들지 않는다.
- 고조선
- 우리 나라 력사상 최초의 노예소유자국가. 정식국호는 《조선》인데 후세의 리씨조선과 구별하여 옛 조선이라는 뜻에서 《고조선》이라고 부른다. 고조선에는 전조선(단군조선), 후조선, 만조선이라고 부르는 세 왕조가 포함된다.
- 우리나라 역사상 최초의 노예제 국가. 정식 국호는 《조선》인데 후세의 이씨 조선과 구별하여 옛 조선이라는 뜻에서 《고조선》이라고 부른다. 고조선에는 단군조선, 후조선(?), 위만조선이라고 부르는 세 왕조(?)?(한 가문이 대대로 왕좌를 차지해야 왕조라고 부를 수 있다. 그래서 신라도 왕조라고 부르지 않는다.)가 포함된다.
- 마지막 문장에 의문점이 많다. 내가 배운 한국사엔 저렇지 않았던 것 같은데. 아무래도 신채호의 영향을 받았든, 아니면 '후조선=기자조선'으로 봤든 좀 더 알아봐야 할 것 같다.
- 고조선―한전쟁
- B.C. 109년-B.C. 108년 고조선에 대한 한나라군대의 침략을 반대하여 벌린 전쟁. 고조선의 군대와 인민들은 침략자들을 반대하여 영웅적으로 싸웠으나 반역자들의 투항변절로 하여 왕검성을 비롯한 료동지역을 강점당하였으며 결국 B.C. 108년에 고조선국가는 멸망하고야말았다.
- B.C. 109년-B.C. 108년 고조선에 대한 한나라 군대의 침략에 반하여 벌인 전쟁. 고조선의 군대와 인민들은 침략자들에 반하여 영웅적으로 싸웠으나 반역자들의 투항 변절로 하여금 왕검성을 비롯한 요동 지역을 강점당하였으며 결국 B.C. 108년에 고조선 국가는 멸망하고야 말았다.
- 딱히 쓸 말은 없는데, 왜들 이리 민족주의적으로 썼는지...
- 백제
- B.C. 3세기 중엽 한강하류류역에서 봉건소국으로 형성된 다음 660년까지 주로 오늘의 경기도, 충청남북도, 전라남북도지역을 차지하고있었던 우리 나라 봉건국가. 고구려의 시조 동명왕의 아들 온조가 위례성에 가서 세운 나라라고 전해진다. 최초에는 진국의 중심세력이였던 마한의 한개 소국으로 되였다가 B.C. 1세기말에 독자적인 봉건국가를 이루었다. 660년에 당나라 침략자들과 결탁한 신라에 의해 멸망하였다.
- B.C. 3세기 중엽 한강 하류 유역에서 봉건 소국으로 형성된 다음 660년까지 주로 오늘의 경기도, 충청도, 전라도 지역을 차지하고 있었던 우리나라 봉건 국가. 고구려의 시조 동명왕의 아들 온조가 위례성에 가서 세운 나라라고 전해진다. 최초에는 진국의 중심세력이였던 마한의 한개 소국으로 되었다가 B.C. 1세기말에 독자적인 봉건 국가를 이루었다. 660년에 당나라 침략자들과 결탁한 신라에 의해 멸망하였다.
- 아래서도 말하겠지만, 얘들은 신라를 꽤 혹독하게 깐다.
- 신라
- 1세기 초중엽부터 935년까지 존재하였던 봉건국가. 7세기 중엽 고구려, 백제와 병립하던 시기를 전기신라, 그후 발해와 병립하던 시기를 후기신라로 갈라 부르기도 한다. 수도는 서라벌(경상북도 경주)이였다. 세나라가운데서 제일 작고 뒤떨어진 나라였으며 고구려의 보호아래 국력을 강화해가면서 6세기 중엽까지 가야나라들을 통합하였다. 935년에 고려에 의해 통합되였다.
- 1세기 초중엽부터 935년까지 존재하였던 봉건 국가. 7세기 중엽 고구려, 백제와 병립하던 시기를 전기신라, 그후 발해와 병립하던 시기를 통일(후기)신라로 갈라 부르기도 한다. 수도는 서라벌(경상북도 경주)이었다. 세 나라 가운데서 제일 작고 뒤떨어진 나라였으며 고구려의 보호 아래 국력을 강화해 가면서 6세기 중엽까지 가야 나라들을 통합하였다. 935년에 고려에 의해 통합되었다.
- 나당연합을 했다지만 천년이 지나도록 이렇게 혹독히 까일 만한 일이던가?
세계사[편집]
- 나치스
- ① 도이췰란드의 파시스트들이 조작하였던 《도이췰란드민족사회주의로동자당》의 준말.
- ② 《나치스트》의 준말.
- ① 독일(도이칠란트)의 파시스트들이 조작하였던 《독일민족사회주의노동자당》의 준말.
- ② 《나치스트》의 준말.
- 그냥 뜻풀이
- 나치스당
- 《도이췰란드민족사회주의로동자당》의 준말. 1919~1945년에 있었던 도이췰란드의 가장 반동적이며 파쑈적인 정당이다. 히틀러를 괴수로 한 당이다. 제2차 세계대전에서 도이췰란드의 패망과 함께 멸망하였다.
- 《독일민족사회주의노동자당》의 준말. 1919~1945년에 있었던 독일의 가장 반동적이며 파쇼적인 정당이다. 히틀러를 괴수로 한 당이다. 제2차 세계 대전에서 독일의 패망과 함께 멸망하였다.
- 그냥 역사적 사실
- 미국남북전쟁
- 1861~1865년에 미국 남부의 노예소유자들과 북부의 산업부르죠아지들의 리해관계의 대립으로 벌어진 국내전쟁. 전쟁은 1861년 4월 북부에 대한 남부의 공격으로 일어났으며 1865년 4월에 남부군이 항복함으로써 북부부르죠아지의 승리로 끝났다. 전쟁의 결과 부르죠아지의 지배가 수립되고 미국자본주의가 급속히 발전할수 있는 전제조건들이 마련되였다.
- 1861~1865년에 미국 남부의 노예 소유자들과 북부의 산업 부르주아지들의 이해 관계의 대립으로 벌어진 국내 전쟁. 전쟁은 1861년 4월 북부에 대한 남부의 공격으로 일어났으며 1865년 4월에 남부군이 항복함으로써 북부 부르주아지의 승리로 끝났다. 전쟁의 결과 부르주아지의 지배가 수립되고 미국 자본주의가 급속히 발전할 수 있는 전제 조건들이 마련되었다.
- 그냥 '병신 대 병신'을 말하고 싶었던 게 아닐까.
- 미국독립전쟁
- 북아메리카이주자들과 영국간에 모순이 격화되여 일어난 전쟁. 17~18세기에 영국식민주의자들은 북아메리카 동해안지역에 13개 주의 식민지를 창설하고 그에 대한 지배를 강화하면서 여러가지 법령과 조치로 아메리카이주지에서의 자본주의적발전을 저애하였다. 1773년 12월 그에 대해 불만을 품은 이주지부르죠아지들의 무장부대와 영국군대간의 충돌로 시작된 전쟁은 영국의 패배로 끝났으며 1783년에 베르사이유에서 체결된 강화조약으로 북아메리카의 분리독립이 인정되였다.
- 북아메리카 이주자들과 영국 간의 모순이 격화되어 일어난 전쟁. 17~18세기에 영국 식민주의자들은 북아메리카 동해안 지역에 13개 주의 식민지를 창설하고 그에 대한 지배를 강화하면서 여러 가지 법령과 조치로 아메리카 이주지에서의 자본주의적 발전을 저애(저해)하였다. 1773년 12월 그에 대해 불만을 품은 이주지 부르주아지들의 무장 부대와 영국 군대 간의 충돌로 시작된 전쟁은 영국의 패배로 끝났으며 1783년에 베르사유에서 체결된 강화조약으로 북아메리카의 분리 독립이 인정되었다.
- '자본주의적발전을 저애'가 신기하게 들리지만, 이들이 신봉하는 사적 유물론 도식상으론 공산주의의 선행으로 자본주의가 와야 하므로 그러려니 한다.
- 미국―에스빠냐전쟁 (미국-에스파냐 전쟁)
- 1898년 미국과 에스빠냐사이에 벌어진 력사상 첫 제국주의전쟁. 미제는 꾸바의 아바나항에 있던 저들의 순양함 《메인》호를 자기들이 폭파하고는 그 책임을 에스빠냐에 넘겨씌워 전쟁을 일으키고 필리핀 및 꾸바인민들의 반에스빠냐민족해방투쟁을 교묘하게 리용하여 에스빠냐를 손쉽게 격파하였으며 빠리강화조약에 따라 뿌에르또 리꼬, 괌도 및 필리핀을 에스빠냐로부터 빼앗아냈다.
- 1898년 미국과 에스파냐 사이에 벌어진 역사상 첫 제국주의 전쟁. 미국은 쿠바의 아바나 항에 있던 저들의 순양함 《메인》호를 자기들이 폭파하고는?(뒤에 있는 책임전가까지는 사실이나, 폭발 원인은 현재도 불명이다.) 그 책임을 에스파냐에 넘겨씌워 전쟁을 일으키고 필리핀 및 쿠바 인민들의 반에스파냐 민족 해방 투쟁을 교묘하게 이용하여 에스파냐를 손쉽게 격파하였으며 파리강화조약에 따라 푸에르토 리코, 괌 및 필리핀을 에스파냐로부터 빼앗아냈다.
- 역사를 그냥 제 취향에 맞게 고쳐냈다.
사회주의 역사[편집]
- 빠리콤뮨 (파리 코뮌)
- (설명이 없다!)
- 사회주의 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사건에 설명이 없다!
- 인터나쇼날1 (인터내셔널)
- 1919년 레닌의 발기로 창건되여 1943년까지 존재한 맑스-레닌주의적당들의 국제적조직체. 제1, 제2, 제3국제공산당이 있었다.
- 1919년 레닌의 발기로 창건되어 1943년까지 존재한 마르크스-레닌주의적 당들의 국제적 조직체. 제1, 제2, 제3 국제 공산당이 있었다.
- 트로츠키주의자들의 제4 인터내셔널은 북한에 없는 존재인 듯하다.
- 인터나쇼날2 (인터내셔널)
- 에젠 뽀띠에의 작사로 된 노래 《국제가》를 이르는 말.
- 외젠 포티에가 작사한 노래 《국제가》를 이르는 말.
- 파리 코뮌 시절에 작사된 노래인데도, 가장 중요한 시대적 배경 설명을 빼놓는 건 용납 못 한다.
철학[편집]
- 관념론
- 의식과 물질과의 관계에서 의식을 1차적인것으로 보며 의식이 물질의 반영이라는것을 부인하는 철학적류파. 유물론에 정반대되는 비과학적인 철학이다.
- 례구: 주관적~. 객관적~.
- 의식과 물질과의 관계에서 의식을 1차적인 것으로 보며 의식이 물질의 반영이라는 것을 부인하는 철학적 유파. 유물론에 정반대되는 비과학적인 철학이다.
- 예구: 주관적~. 객관적~.
- 고전적인 마르크스 입장에 대해 지나치게 교조주의적인 것 같은 느낌이 확 풍긴다.
- 관념론적경험론
- 경험을 순수 정신적산물로 보거나 경험의 원천을 알수 없다고 하는 경험론조류.
- 경험을 순수 정신적 산물로 보거나 경험의 원천을 알 수 없다고 하는 경험론 조류.
- 모르겠다. 그냥 내가 인식론과 경험론을 더 배워야 뭔 소릴 하는질 알겠지.
- 관념론적력사관 (관념론적 역사관)
- 사회생활과 사회발전에서 신비로운 관념이나 자의식 같은것이 1차적이며 결정적인 역할을 논다고 보는 비과학적이며 반동적인 견해. 착취계급의 사회력사관이다.
- 사회 생활과 사회 발전에서 신비로운 관념이나 자의식 같은 것이 1차적이며 결정적인 역할을 맡는다고 보는 비과학적이며 반동적인 견해. 착취 계급의 사회 역사관이다.
- 서양 근대 철학의 이성만능주의/과학만능주의적 입장에 경도되어 있다. 유물론에 대한 교조주의적 입장은 덤이고.
- 관념론적변증법
- 정신적인것, 의식, 사유가 1차적이라는것을 전제로 하여 전개된 변증법. 현실에 대한 전도된 리해를 주며 세계의 변화발전법칙자체를 외곡하는 변증법으로서 유물변증법과 대치된다.
- 정신적인 것, 의식, 사유가 1차적이라는 것을 전제로 하여 전개된 변증법. 현실에 대한 전도된 이해를 주며 세계의 변화 발전 법칙 자체를 왜곡하는 변증법으로서 유물 변증법과 대치된다.
- 관념론에 변증법하면 소크라테스와 헤겔 외에는 아무 생각도 들지 않는다. 계보로 따지자면, 현대 북한의 주체사상은 소련의 스탈린주의나 레닌주의, 근대 독일의 마르크스주의를 거쳐 헤겔에 도달하는데, 또 헤겔 하면 생각나는 것은 역사철학이랑 인식론 뿐이다. 뭘 잘 알아야 쓰기라도 할 텐데 말이다.
- 독재론②
- 주관적관념론의 한가지. 실재하는것은 오직 자기자신밖에 없으며 다른 사람이나 모든 사물은 다 자신의 관념에 지나지 않는다고 한다.
- 주관적 관념론의 한 가지. 실재하는 것은 오직 자기 자신 밖에 없으며 다른 사람이나 모든 사물은 다 자신의 관념에 지나지 않는다고 한다.
- 여기서의 '독재론'은 '유아론'(唯我論)의 다른 이름이다. 그리고 그냥 뜻풀이다.
- 륜리적상대주의 (윤리적 상대주의)
- 도덕이 시대와 민족, 사람과 장소에 따라 달라진다고 하면서 그 일반성, 보편타당성을 부인하는 그릇된 륜리학설. 고대그리스의 쏘피스트들에 의하여 처음으로 제창되였는데 본질에 있어서 륜리학적관념론의 변종이다. 진리의 절대성을 부인하는 그릇된 학설이다.
- 도덕이 시대와 민족, 사람과 장소에 따라 달라진다고 하면서 그 일반성, 보편 타당성을 부인하는 그릇된 윤리 학설. 고대 그리스의 소피스트들에게 처음으로 제창되었는데 본질에서는 윤리학적 관념론의 변종이다. 진리의 절대성을 부인하는 그릇된 학설이다.
- 비합리주의자의 입장에서는, 애초에 '답정너' 식으로 적힌 이 설명에 단 한 마디도 납득할 수가 없다.
- 리성 (이성)
- 인식의 가장 높은 단계 곧 사유로써 사물현상의 본질과 합법칙성을 인식하는 능력.
- 이성에 대한 맹신이 묻어나는, 서양 근대 철학적 시각이 많이 묻어난다.
- 맑스주의철학 (마르크스주의 철학)
- 자본주의와 제국주의시기의 로동계급의 철학. 맑스, 엥겔스에 의해 19세기 40년대에 창시되였고 레닌에 의하여 심화발전되였다. 구성부분은 변증법적유물론과 력사적유물론이다.
- 자본주의와 제국주의 시기의 노동 계급의 철학. 마르크스, 엥겔스에게 1840년대에 창시되었고 레닌에게 심화 발전되었다. 구성 부분은 변증법적 유물론과 역사적 유물론이다.
- 고전 마르크스주의 철학과 레닌주의 철학의 다름을 생각해보면, 다소 이질감 느껴지는 설명이다.
- 맑스주의유물변증법 (마르크스주의 유물 변증법)
- 《맑스주의유물변증법은 물질과 의식, 존재와 사유의 관계문제를 철학의 근본문제로 제기하고 물질의 일차성, 존재의 일차성을 론증한데 기초하여 객관세계의 운동법칙을 밝혔습니다.》(김정일)
- 물질과 의식, 존재와 사유의 관계문제를 철학의 근본문제로 제기하고 물질의 일차성, 존재의 일차성을 론증한데 기초하여 객관세계의 운동법칙을 밝힌 로동계급의 첫 세계관. 19세기 중엽에 맑스와 엥겔스에 의하여 창시되였다.
- 물직과 의식, 존재와 사유의 관계 문제를 철학의 근본 문제로 제기하고 물질의 일차성, 존재의 일차성을 논증한 데 기초하여 객관 세계?(아마도 '형이상학적 세계'를 가리키는 듯)의 운동 법칙을 밝힌 노동 계급의 첫 세계관. 19세기 중엽에 마르크스와 엥겔스에게 창시되었다.
- 그냥 그러려니 한다.
- 유물론
- 세계가 물질로 이루어졌으며 물질이 1차적이고 의식은 물질의 산물 또는 반영으로서 2차적이라고 인정하는 철학적견해와 학설.
- 례구: ~과 관념론. 변증법적~과 력사적~.
- 세계가 물질로 이루어졌으며 물질이 1차적이고 의식은 물질의 산물 또는 반영으로서 2차적이라고 인정하는 철학적 견해와 학설.
- 예구: ~과 관념론. 변증법적~과 역사적~.
- 그냥 설명
- 유물론적경험론
- 감성적경험을 객관세계의 반영으로 보는 경험론. 종교적세계관만 절대화하던 종교스콜라학을 반대하고 모든 지식의 원천은 감성적경험이라고 하였으며 객관적물질세계와 분리되여서는 경험이 있을수 없다고 주장한다.
- 감성적 경험을 객관 세계의 반영으로 보는 경험론. 종교적 세계관만 절대화하던 스콜라 철학을 반대하고 모든 지식의 원천은 감성적 경험이라고 하였으며 객관적 물질 세계와 분리되어서는 경험이 있을 수 없다고 주장한다.
- 이건 마치 '현상학' 이야기 같다. 거기에 또 '유물론'을 곁들인...
- 주관관념론
- 개별적인 인간의 감각, 의식이 1차적이고 그에 의하여 객관적물질세계가 규정된다고 주장하는 비과학적인 관념론적견해와 학설.
- 개별적인 인간의 감각, 의식이 1차적이고 그에 의하여 객관적 물질 세계가 규정된다고 주장하는 비과학적인 관념론적 견해와 학설.
- 이쯤 됐으니, 주관주의와 관념론과 이성과 과학에 대한 북한의 관점을 정리하자면, {주관주의, 관념론, 비이성, 비합리주의, 비과학}⊂{북한이 싫어하는 것}으로 정리되겠다.
- 청년헤겔파
- 19세기 30년대~40년대에 헤겔학파에서 분렬되여 나온 급진적좌파의 사상적대변자들의 학파. 봉건적인 종교를 반대하고 부르죠아개혁을 지향하기는 하였으나 정치제도를 뒤집어엎기 위한 투쟁을 하지 못하고 주로 종교문제를 놓고 사변적인 론의를 일삼았다. 후에 서로 갈라져 분파를 만들었다가 자파안에서 포이에르바흐를 비롯한 유물론적조류가 발생함으로써 완전히 파산되고말았다.
- 1830~1840년대에 헤겔학파에서 분열되어 나온 급진적 좌파의 사상적 대변자들의 학파. 봉건적인 종교를 반대하고 부르주아 개혁을 지향하기는 하였으나 정치 제도를 뒤집어 엎기 위한 투쟁을 하지 못하고 주로 종교 문제를 놓고 사변적인 논의를 일삼았다. 후에 서로 갈라져 분파를 만들었다가 자파(自派) 안에서 포이어바흐?(루트비히 포이어바흐. 유물론적 헤겔좌파. 아버지가 '죄형법정주의'로 유명한 형법학자인 파울 포이어바흐다.)를 비롯한 유물론적 조류가 발생함으로써 완전히 파산되고 말았다.
- 그냥 그럭저럭한 얘기
- 초인
- 보통사람으로는 생각할수 없을만큼 뛰여난 인간.
- 보통 사람으로는 생각할 수 없을 만큼 뛰어난 인간.
- 이 자체는 오류없어 보이겠으나......
- 초인주의
- 《철학》 《초인》의 자세를 리상으로 삼아 살아갈것을 주장한 니체의 철학사상. 《초인》은 그리스도교를 대상하는 인류의 지배자이며 군중은 그에게 복종만 하는 존재라는것을 역설한 반동적인 견해이다.
- 《철학》 《초인》의 자세를 이상으로 삼아 살아갈 것을 주장한 니체의 철학 사상. 《초인》은 그리스도교를 대체하는 인류의 지배자이며, 군중은 그에게 복종만 하는 존재라는 것을 역설한 반동적인 견해이다.
- 하... 씨바...... 오열했다. 너희가 국립국어원이냐?!
- 헤겔학파
- 1818년 도이췰란드의 헤겔에 의하여 형성된 철학학파. 《학적비평년보》를 기관지로 하여 프로씨아뿐아니라 전 도이췰란드를 사상적으로 지배하였다. 종교적, 정치적문제의 차이로 하여 우파(로헤겔학파)와 좌파(청년헤겔학파)로 분렬되였는데 이 두파의 철학적론쟁은 1845년혁명을 계기로 붕괴되고말았다.
- 1818년 독일의 헤겔에 의하여 형성된 철학 학파. 《학문적 비평을 위한 연보》?(통칭 《베를린 연보》)를 기관지로 하여 프러시아(프로이센) 뿐 아니라 독일 전국을 사상적으로 지배하였다. 종교적, 정치적 문제의 차이로 하여 우파(노년 헤겔학파)와 좌파(청년 헤겔학파)로 분열되었는데 이 두 파의 철학적 논쟁은 1845년(?) 혁명을 계기로 붕괴되고 말았다.
- 딴 건 맞는 얘기긴 한데, 1845년은 1848년의 오타인 듯.
- 형이상학
- ① 《자연과 사회의 사물현상을 변화발전하지 않는 고정불변한것으로 보고 다루는 철학적방법》을 변증법에 상대하여 이르는 말.
- 례구: ~과 변증법.
- ② 형태를 초월한 령역에 관한 과학이라는 뜻으로 소위 《과학의 과학으로서의 철학》을 이르던 말.
- ① 《자연과 사회의 사물 현상을 변화 발전하지 않는 고정 불변한 것으로 보고 다루는 철학적 방법》을 변증법에 상대하여 이르는 말.
- 예구: ~과 변증법.
- ② 형태를 초월한(Meta-) 영역에 관한 과학(Physics)이라는 뜻으로 소위 《과학의 과학으로서의 철학》을 이르던 말. (Metaphysics)
- 그냥저냥
종교[편집]
- 그리스도교
- 예수 그리스도를 교주로 숭상하며 그의 교리를 신조로 하는 종교. A.D. 1세기에 로마제국의 관할밑에 있었던 중근동에서 생겨나 널리 퍼진 세계적인 종교이다. 《하느님》의 아들로서 인류를 《구원》하기 위하여 하늘에서 내려온 예수가 십자가에 못박혀 죽었다가 다시 부활한 그리스도의 교훈을 잘 지키면 《천당》에 간다는것을 설교한다. 교리의 주되는 리념은 《평등》과 《박애》이다. 11세기에 이르러 로마제국이 동서로 분렬되면서 비잔티아제국의 령역안에 있는 교회를 망라하는 동방정교회와 서로마제국의 교회를 망라하는 로마카톨릭교가 갈라졌고 유럽에서의 신흥부르죠아계급의 출현과 함께 16세기초에 벌어진 종교개혁운동에 의하여 로마카톨릭교로부터 프로테스탄트교(신교)가 갈라져나왔다. 프로테스탄트교에는 장로교, 감리교를 비롯?(원문에는 이 글자가 잘려서 들여쓰기 되어 있다.)한 수많은 교파들이 있다.
- 예수 그리스도를 교주로 숭상하며 그의 교리를 신조로 하는 종교. A.D. 1세기에 로마 제국의 관할 밑에 있었던 중근동에서 생겨나 널리 퍼진 세계적인 종교이다. 《하느님》의 아들로서 인류를 《구원》하기 위하여 하늘에서 내려온 예수가 십자가에 못박혀 죽었다가 다시 부활한 그리스도의 교훈을 잘 지키면 《하늘나라》에 간다는 것을 설교한다. 교리의 주되는 이념은 《평등》과 《박애》이다. 11세기에 이르러 로마 제국이 동서로 분열되면서 비잔틴 제국의 영역 안에 있는 교회를 망라하는 동방 정교회(오리엔트 정교회)와 서로마 제국의 교회를 망라하는 로마 가톨릭교가 갈라졌고 유럽에서의 신흥 부르주아 계급의 출현과 함께 16세기 초에 벌어진 종교개혁 운동으로 로마 가톨릭교로부터 개신교가 갈라져나왔다. 개신교에는 장로교, 감리교를 비롯한 수많은 교파들이 있다.
- 웃길 정도로 역사적 사실을 치밀하게 써놨다.
- 도교
- 중국에서 생겨 퍼진 종교의 하나. 2세기말에 생겼는데 5세기에 도가의 시조인 로담을 교주로 섬긴 때로부터 이 이름이 붙었다. 신선사상과 자연을 숭배하는 다신교적신앙을 배합한 종교로서 현실을 도피하던 몰락귀족층에 그 뿌리를 두었다. 7세기에 고구려에, 그후 신라와 백제에 퍼졌으나 유교, 불교보다 미약하였고 리조시기에는 거의 자취를 감추었다.
- 중국에서 생겨 퍼진 종교의 하나. 2세기 말에 생겼는데 5세기에 도가의 시조인 노자를 교주로 섬긴 때로부터 이 이름이 붙었다. 신선 사상과 자연을 숭배하는 다신교적 신앙을 배합한 종교로서 현실을 도피하던 몰락귀족층에 그 뿌리를 두었다. 7세기에 고구려에, 그 후 신라와 백제에 퍼졌으나 유교, 불교보다 미약하였고 조선시대에는 거의 자취를 감추었다.
- 나는 장자의 상대주의적 개념이 주를 이루길 기대했는데 말이다.
- 동학
- 19세기 중엽에 서학(카톨릭교)을 반대하여 나온 조선의 고유한 민족종교 또는 그 종교철학체계. 1860년에 교조 최제우가 창도하였다. 기본사상은 《인내천》이고 그 목적은 《척양척왜》, 《제폭구민》의 구호밑에 《보국안민》, 《포덕천하》, 《광제창생》, 《지상천국》을 실현하는것이다. 1905년에 천도교로 개편되였다.
- 19세기 중엽에 서학(가톨릭교)을 반대하여 나온 조선의 고유한 민족 종교 또는 그 종교 철학 체계. 1860년에 교조 최제우가 창도하였다. 기본사상은 《인내천》(人乃天)이고 그 목적은 《척양척왜》(斥洋斥倭), 《제폭구민》(除暴救民)의 구호밑에 《보국안민》(輔國安民), 《포덕천하》(布德天下), 《광제창생》(廣濟蒼生), 《지상천국》(地上天國)을 실현하는 것이다. 1905년에 천도교로 개편되였다.
- 그냥 역사적 사실. 그나저나, 동학 관련 단어를 이용해 예구로 만들 때, 《갑오농민봉기》라는 소설을 인용하는데, 이 소설의 작가가 바로 《소설가 구보 씨의 일일》을 쓴 박태원이다. 저 소설은 월북하고서 쓴 소설이다.
- 동학사상
- 19세기 중엽 교조 최제우가 만들어낸 우리 나라 고유의 종교철학사상. 봉건적착취와 압박, 외래침략에서 벗어나려는 농민, 수공업자들을 비롯한 인민들의 요구를 일정하게 반영하여 발생하였다. 그 사상의 철학적내용은 범신론적인것이며 여기에서는 세계의 시원을 《지기》로 보면서 만물의 운동의 근원으로 해석한다. 동학에서는 《지기》와 신, 하늘, 자연을 본질상 같은것으로 보면서 《인내천》(사람이 곧 하늘이다.)이라는 기본교리를 도출해냈다. 동학사상은 그 초기에 일정한 긍정적역할을 놀았다.
- 19세기 중엽 교조 최제우가 만들어낸 우리 나라 고유의 종교 철학 사상. 봉건적 착취와 압박, 외래 침략에서 벗어나려는 농민, 수공업자들을 비롯한 인민들의 요구를 일정하게 반영하여 발생하였다. 그 사상의 철학적 내용은 범신론적인 것이며 여기에서는 세계의 시원(始原)을 《지기》(至氣)?(천도교에서, 우주의 근본적 실재인 한울님의 원기(元氣). 이것이 안으로 만물의 영이 되고 밖으로 만물의 형상이 되어, 물심 일체라는 주의(主義)의 근본이 된다.)로 보면서 만물의 운동의 근원으로 해석한다. 동학에서는 《지기》와 신, 하늘, 자연을 본질상 같은 것으로 보면서 《인내천》(사람이 곧 하늘이다.)이라는 기본 교리를 도출해냈다. 동학 사상은 그 초기에 일정한 긍정적 역할을 맡았다.
- 그냥 역사적 사실
- 부처
- ① 불교에서, 《세상의 리치를 깨달은자》를 이르는 말.
- ② 불교에서, 신자들이 숭배하고 믿는 우상. 쇠, 돌, 흙, 나무와 같은것으로 만든다.
- ③ 《어질고 온순한 사람》을 비겨 이르는 말.
- 례: 저 사람은 이 마을의 부처야.
- ④ 《일은 하지 않고 먹기만 하고 가만히 앉아있는 사람》을 비겨 이르는 말.
- 례: 우리에게는 부처가 필요없다. 벽돌 한장이라도 제 손으로 갖다나르는 일손이 필요하다.
- ① 불교에서, 《세상의 이치를 깨달은자》를 이르는 말.
- ② 불교에서, 신자들이 숭배하고 믿는 우상. 쇠, 돌, 흙, 나무와 같은 것으로 만든다.
- ③ 《어질고 온순한 사람》을 비겨 이르는 말.
- 예: 저 사람은 이 마을의 부처야.
- ④ 《일은 하지 않고 먹기만 하고 가만히 앉아있는 사람》을 비겨 이르는 말.
- 예: 우리에게는 부처가 필요 없다. 벽돌 한 장이라도 제 손으로 갖다 나르는 일손이 필요하다.
- 2번 항목을 보고는 속으로 웃었는데, 4번 항목을 보고는 픽하고 새어 나왔다. 아무래도 보리수나무 아래에 죽치고 앉아서 우유죽이나 먹는?(그 전에는 하루에 곡식 한 알만 먹었다.) 어느 크샤트리아가 약간 아니꼬웠나?
- 불교
- 불타(부처) 석가모니의 교리를 따르며 그를 교주로 숭상하는 종교. 동방에 퍼져있는데 세계 3대종교의 하나이다. 고대인디아의 노예소유자사회가 완성되던 력사적환경에서 B.C. 6세기경에 인디아의 칸디스강 중류지방에서 생겨나 인디아전국과 아시아에 급속히 퍼져 오늘에 이른다. 《불타》(부처)는 범어로 《진리를 깨달은자》 또는 《슬기있는자》라는 뜻이다. 《인간을 고뇌에서 해방》하며 자비심을 베푸는것을 리념으로 하고 속세를 떠나 도를 잘 닦으면 《극락세계》에 이른다고 설교한다. 여러 류파로 갈라져있다.
- 붓다(부처) 석가모니의 교리를 따르며 그를 교주로 숭상하는 종교. 동방에 퍼져 있는데 세계 3대 종교 중 하나이다. 고대 인도의 노예 소유자 사회가 완성되던 역사적 환경에서 B.C. 6세기 경에 인도의 갠지스강 중류 지방에서 생겨나 인도 전역과 아시아에 급속히 퍼져 오늘에 이른다. 《붓다》(부처)는 산스크리트어(범어)로 《진리를 깨달은자》 또는 《슬기있는 자》라는 뜻이다. 《인간을 고뇌에서 해방》하며 자비심을 베푸는 것을 이념으로 하고 속세를 떠나 도를 잘 닦으면 《극락 세계》에 이른다고 설교한다. 여러 유파로 갈라져 있다.
- 그냥 그렇다.
- 예수
- 그리스도교의 개척자이며 교조. 헤브라이어에서 《구원》을 의미한다. 북부 팔레스티나의 나자레지방에서 목수 죠세프와 마리아의 아들로 태여나 《하느님앞에서 평등》과 《박애》의 교리를 설교하다가 바리세교도의 반대와 폭군의 박해를 받고 십자가에 못박혀죽었는데 3일후에 《부활》하여 하늘로 올라갔다는것이다. 후에 그의 교리를 믿는 사람들에 의하여 높이 숭상받는 《구세주》로, 그리스도로 되였다고 한다.
- 그리스도교의 개척자이며 교조. 히브리어에서 《구원》을 의미한다. 북부 팔레스타인의 나자렛 지방에서 목수 요셉과 마리아의 아들로 태어나 《하느님 앞에서 평등》과 《박애》의 교리를 설교하다가 바리사이파의 반대와 폭군?('헤로데 안티파스'가 아닌 '빌라도'를 뜻하는 것으로 추정)의 박해를 받고 십자가에 못 박혀 죽었는데 3일 후에 《부활》하여 하늘로 올라갔다는 것이다. 후에 그의 교리를 믿는 사람들에게 높이 숭상받는 《구세주》로, 그리스도로 되었다고 한다.
- 그나저나 생각보다 기독교 관련 서술은 꽤 유한 편이다.
- 유교
- 중국봉건사회에서, 오랜 기간에 걸쳐 존속된 정치, 륜리도덕학설. 창시자는 공자이며 유교의 경전은 《4서5경》이다. B.C. 5세기에 공자가 처음으로 제창한 교리가 B.C. 4세기말, 3세기초에 맹자에 의하여 더욱 구체화되였다. 유교는 중국에서 천년이상 존재하면서 봉건질서를 유지하고 봉건사회의 수명을 연장하는데서 많은 작용을 하였다. 우리 나라에는 고구려시기에 들어왔다.
- 중국 봉건 사회에서, 오랜 기간에 걸쳐 존속된 정치, 윤리 도덕 학설. 창시자는 공자이며 유교의 경전은 《사서오경》이다. B.C. 5세기에 공자가 처음으로 제창한 교리가 B.C. 4세기 말, 3세기 초에 맹자에 의하여 더욱 구체화되었다. 유교는 중국에서 천 년 이상 존재하면서 봉건 질서를 유지하고 봉건 사회의 수명을 연장하는 데서 많은 작용을 하였다. 우리나라에는 고구려 시기에 들어왔다.
- 유교에 대한 입장은 문혁 시기 홍위병들과 비슷할 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여기서의 서술은 감정적인 편이 아니라서 잘 모르겠지만.
- 이슬람교
- 아시아와 중근동, 북부아프리카 등지에 널리 퍼져있는 세계3대종교의 하나. 7세기경에 아랍인 무함마드(마호메트)가 창시한 종교로서 유일신인 알라신을 숭상한다. 기본교리는 경전인 《코란》에 집대성되여있다. 유일신인 알라신과 그의 의사를 체현한 시조 무함마드(마호메트)를 절대적으로 믿는다. 여러 교파가 있는데 2대교파로서는 《순니》파와 《시아》파이다.
- 아시아와 중근동, 북부 아프리카 등지에 널리 퍼져있는 세계 3대 종교의 하나. 7세기경에 아랍인 무함마드가 창시한 종교로서 유일신인 알라신을 숭상한다. 기본 교리는 경전인 《꾸르안》에 집대성되어 있다. 유일신인 알라신과 그의 의사를 체현한 시조 무함마드를 절대적으로 믿는다. 여러 교파가 있는데 2대 교파로서는 《수니》파와 《시아》파이다.
- '알라신의 의사를 체현한 시조'이라는 말이 약간 의문스럽다. 이슬람교에서는 예수도 무함마드도 다른 선지자들과 평등한 위치에 있는 자들이기 때문이다.
문화[편집]
- 랑만주의 (낭만주의)
- 《문예》 작가의 주관적희망과 리상을 생활반영의 조건적인 형식으로 표현하는 창작경향이나 창작방법 또는 그에 기초한 문예사조. 착취사회의 현실생활을 부인하고 그에 대치되는 리상적인 생활을 그리면서 특수한 환경에서 리상적인 인물성격을 형상한다. 계급적립장과 미학적리상에 따라 진보적랑만주의와 반동적랑만주의로 나눈다.
- 《문예》 작가의 주관적 희망과 이상을 생활 반영의 조건적인 형식으로 표현하는 창작 경향이나 창작 방법 또는 그에 기초한 문예 사조. 착취 사회의 현실 생활을 부인하고 그에 대치되는 이상적인 생활을 그리면서 특수한 환경에서 이상적인 인물 성격을 형상한다. 계급적 입장과 미학적 이상에 따라 진보적 낭만주의와 반동적 낭만주의로 나눈다.
- 흠?
- 맑스머리 (마르크스 머리)
- 귀밑머리까지 길게 길러 통으로 넘겨 귀뒤 량볼옆에까지 퍼지게 한 남자의 머리. 칼 맑스가 그런 머리를 하였다 하여 행세식맑스주의자들이 하고다니였다.
- 례: 내가 맑스머리가 어떻게 제복을 입었느냐고 물으니까 리군은 얼굴을 붉히면서 하는 말이 과거는 다 잊어주시오, 그때는 젊은 혈기에 그랬는데 생각만 해도 소름이 끼칩니다 하더군.(총서 《불멸의 력사》중 장편소설 《백두산기슭》)
- 귀밑머리까지 길게 길러 통으로 넘겨 귀 뒤 양 볼 옆에까지 퍼지게 한 남자의 머리. 카를 마르크스가 그런 머리를 하였다 하여 행세식 마르크스주의자들이 하고 다녔다.
- 예: 내가, 마르크스머리가 어떻게 제복을 입었느냐고 물으니까, 이 군은 얼굴을 붉히면서 하는 말이 '과거는 다 잊어주시오. 그때는 젊은 혈기에 그랬는데 생각만 해도 소름이 끼칩니다.' 하더군.(총서 《불멸의 력사》 중 장편소설 《백두산기슭》)
- 미국식
- 《미제국주의자들의 침략적이며 썩고 병든 자본주의사상, 극도로 부패타락한 퇴페적인 생활양식으로 특징지어지는 방식》을 이르는 말.
- 《미 제국주의자들의 침략적이며 썩고 병든 자본주의 사상, 극도로 부패 타락한 퇴폐적인 생활 양식으로 특징지어지는 방식》을 이르는 말.
- 이들의 미국에 대한 인식이 이러니 그러려니 한다.
- 미국풍
- 《썩고 병든 미국식생활양식의 풍조》를 이르는 말.
- 《썩고 병든 미국식 생활 양식의 풍조》를 이르는 말.
- 이들의 미국에 대한 인식이 이러니 그러려니 한다.
- 미래파
- 프랑스에서 발생한 립체주의영향밑에 1909~1911년경에 유럽 여러 나라들에 퍼졌던 부르죠아형식주의예술사조의 하나. 지난날의 모든 문학예술유산의 파괴를 주장하고있는 미래주의는 다다이즘, 초현실주의, 추상주의를 비롯한 반동적부르죠아문학예술사조 및 그 류파들과 련결되거나 그것들을 산생시키는데 직접적인 영향을 주었다.
- 프랑스에서 발생한 입체주의(큐비즘) 영향 밑에 1909~1911년 경에 유럽 여러 나라들에 퍼졌던 부르주아 형식주의 예술 사조의 하나. 지난 날의 모든 문학 예술 유산의 파괴를 주장하고 있는 미래주의는 다다이즘, 초현실주의, 추상주의를 비롯한 반동적 부르주아 문학 예술 사조 및 그 유파들과 연결되거나 그것들을 산생시키는데 직접적인 영향을 주었다.
- 미래파가 물론 과거 역사와의 단절과 진보주의, 산업혁명 등을 대변하는 사조이기는 하지만, 이런 식으로 할 거면 과거 역사에서의 모순과의 투쟁을 선언하는 마르크스주의는 뭐가 되느냔 말이다.
사전에 없는 단어들[편집]
- 남조선(남한), 미국 등 국가
- 맑스(마르크스), 레닌, 포이에르바흐(포이어바흐), 김일성 등 유명인
이상은 특이하게도 사전에 없는 단어라 유감이 드는 부분이다. 북한의 관점에 대해 좀 더 상세하게 알 수 있었을 텐데 말이다.
참고[편집]
- 몇몇은 김일성, 김정일 등의 발언을 직접 인용하거나, 자서전에서 발췌하기도 한다. 조금 재밌는 부분이다.
- 예시로 자주 나오는 총서 《불멸의 력사》는 김일성 일가에 대한 일대기를 다룬 33권의 대하소설로, 1972년의 《1932년》을 시작으로 2007년 《청산벌》까지 출판되었다. 각 권마다 작가가 전부 다르다.
도보시오[편집]
Written by an Existentialis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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