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포도/서울인천경기

리버티책, 모두가 만들어가는 자유로운 책

서울특별시[편집 | 원본 편집]

서대문구[편집 | 원본 편집]

연세대학교 독수리상 설화[편집 | 원본 편집]

밤 12시에, 연세대학교에 있는 독수리상(제트 스크랜더?) 앞으로 연세대 CC 또는 솔로 탈출 가망이 있는 자가 지나가면 독수리가 비상한다고 한다. 하루는 어느 연대생이 모솔에서 탈출하고 싶어서 독수리상을 방문했다. 그때, 독수리상이 움찔거렸다. 그 학생이 좋아하려던 순간, 독수리상이 말했다. 씨팔... 미끄러졌네.

중구[편집 | 원본 편집]

동국대학교 불상 설화[편집 | 원본 편집]

동국대학교는 유명 작가들이 배출되기로 유명하다. 재학생들 사이에서는 그 이유가, 학생들이 캠퍼스 안에 있는 불상과 하이파이브를 해서라는 말이 돌고 있다.

동국대학교 흰코끼리상 설화[편집 | 원본 편집]

동국대학교의 불상 맞은 편에는 크고 작은 흰코끼리?(석가모니의 태몽으로 나온 동물이 흰코끼리였다.) 세 마리 동상이 있다. 소문에 따르면, 이 코끼리들이 밤만 되면 캠퍼스 주변을 청소한다고 한다. 다른 말에 의하면, 큰 코끼리 두 마리는 부부 관계라고 알려져 있는데, 사실은 게이라고 한다.

성남시[편집 | 원본 편집]

달래내고개 설화[편집 | 원본 편집]

옛날 청계산 아랫마을에 남매가 일찍 부모를 여의고 고아로 살아가고 있었다. 어느 날 동생이 누나를 보러 시냇가까지 왔을 때 갑자기 소나기가 퍼붓듯이 쏟아졌다. 동생을 보고 반가워 아무 생각 없이 일어나는 누나의 모습은 비에 흠뻑 젖어 속적삼 안으로 속살이 다 드러난 여인의 가련하고 어여쁜 모습이었다. 비에 젖은 누나의 몸매에 음욕을 느낀 동생이 이를 죄스럽게 생각하여 누나를 먼저 보낸 뒤, 고개에서 돌로 성기를 내려쳐 숨을 거두었다. 뒤늦게 돌아온 누나는 이를 보고 "차라리 달래나 보지. 달래나 보지..." 하며 나무에 목을 매어 자결했다. 이후 사람들은 그 고개를 '달래내고개'라고 불렀다.

오산시[편집 | 원본 편집]

시루말 설화[편집 | 원본 편집]

아주 먼 옛날 천지가 개벽한 이후 시루성신이 내려와 '성신'이 만들어졌다. 이때만 해도 지상은 인간과 짐승의 구별이 없는 혼돈의 세상으로, 나무에서는 떡과 쌀이 열렸고, 동물들은 말을 하나 인간은 말을 하지 못하던 그런 시절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천하궁의 당칠성이 인연을 맺을 인간을 찾아 지상으로 내려왔다. 당칠성은 인간들의 집을 돌며 많은 사람을 만났지만, 마땅한 사람을 찾을 수 없었다. 해가 저물어 하루 쉴 곳을 찾던 중에 불이 켜진 집을 발견하였는데, 그 집에는 매화뜰의 매화부인이 살고 있었다. 그날 밤 당칠성과 매화부인은 하룻밤을 보냈고, 매화부인은 이상한 꿈을 꾸게 되었다. 꿈속에서 매화부인은 오른쪽 어깨에서 해가 솟고, 왼쪽 어깨에서는 달이 떴으며, 이후 청룡과 황룡이 함께 승천하는 것을 보았다. 아침이 되어 당칠성이 떠나려하자 매화부인은 "가실 때 가시더라도 지난밤 꾸었던 꿈에 관한 해몽이나 해주시고 가십시오."라고 했다. 그러자 당칠성이 "해와 달은 나와 당신이고, 청룡과 황룡은 귀한 자식이 태어난다는 것이오."라며, 아이가 태어나면 '선문'과 '후문'으로 이름 지으라는 말을 남기고 떠났다. 어느덧, 열 달이 되어 두 형제가 태어났다. 매화부인은 당칠성의 말대로 첫째를 선문, 둘째를 후문이라 이름 지었다. 아이들은 무럭무럭 자라 글방에서 공부했는데, 동무들에게 아비 없는 자식이라는 놀림을 받았다. 두 형제는 집으로 돌아와 "어머님, 짐승도 아비가 있고 근본이 있는데, 왜 우리는 아버지가 없습니까?"라고 물었다. 그래서 매화부인은 아버지에 관한 이야기를 해주었고, 두 형제는 아버지를 찾아 천하궁으로 떠났다. 천하궁에 도착한 두 형제는 당칠성을 만났다. 당칠성이 "너희의 이름은 무엇이냐?"라고 물었고, 두 형제는 "먼저 태어난 아이는 선문이며, 나중에 태어난 아이는 후문입니다."라고 대답했다. 그때서야 자기 아들임을 알게 된 당칠성은 "이제 지상으로 내려가 선문이는 대한국, 후문이는 소한국을 맡아라."라고 말해주었다. 이때만 해도 지상은 해와 달이 둘씩 있어서 사람들이 살기가 어려웠다. 두 형제는 지상으로 내려와 천하궁에서 가져온 철궁으로 해와 달을 하나씩 쏘아 없애고, 지금과 같은 인간 세상을 만들어 다스렸다고 한다.

연관 설화[편집 | 원본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