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딩소설집
제목 없고 작가 불명인 초딩소설들의 집합이다. 여기 있는 제목들은 전부 가제다.
철수와 영희[편집]
안뇽~!! -나
ㅎ2~!! -친구
울쥡에 웬일이얌~~ -나
그냥심심해셔~~~~-친구
있쟌엉~~ 내가내가 ~~ 큉콰소개시켜줄꼐~~~-친구
종뫌~~~-나
지금 가좌~!~~-친구
나랑친구는 어느 피쉬봥에 갔어염6^
저애얌~~-친구
와아~~ 멋쮜돵~!-나
어떤 빨간머리남자애가 앉어잇엇어욤~~
안뇽 ~~-나
안뇽~~~-빨간머리남좌애
이름이 머얌~~??-나
철수~~-철수
나는 영희~~-나
반가웡~~~ 너 완죤 킹콰군아~~-나
너는 완죤 퀸콰구나~~~-철수
우리는 큉콰퀸콰커플이뉑??? ㅋㅋ-나
마줘~~~ -철수
애둘아~우리 노래봥가좡~☆ -친구
그래 -철수,영희-
우릐능 젝스키스 노래방에 왔댜
철수가 노래를 불러줬다.
정활 뻑~~갔다
철수가 노래를 부르면서 나한테와서
영희야 존나 마뉘 따룽한당~ -철수
나둥 똬뢍훼 -나
그뛔였똬 ..
갑자기 철수가 나에게 다가와 뽀뽀를 하는것이었다
우리는 입술을 비볐꼬,..쪽쪽소리가 나면숴 ..
뽀뽀룰 했돠~~
정말 좋았다..
6시가 되었댜
인제 난 죽었댜..학원도 안가곱 ..엄마한테 죽었똬..-영희
철수가 집앞까지 데려다 주었돵 ~
집에 도착!
엄마가 문열여신돵 ~~
야 이 년아 죽을라고 환장했냐 ? -엄마
아 짱나 나도이줸 초딩이라고 ..유치원이 아니란 말이야~!! -영희
너 말다했어 ?이게 죽을라구 환장했나 -엄마
즐~-영희
근데 그때 갑자기 엄마가 손을 들며 나의 뺨을 뛔릴려고 하눙 거였똽 ㅜㅜ
그때 철수가 갑자기 나타나서 엄마의 손을 잪는것이였당~~
철수한테 또 뻑갔다
야!이녀석아 넌 누구양 ?이 어린것이 어디서 어른한테 까불엉 ? - 엄마
어머니..영희 저한퉤 주쉽시요.....-철수
생각을 해보자 꾸낭.... -엄마
어머니 저희집 머니 많숩니다. 저희아버지 회사 회장이시 구영~~ -철수
그럼 우리 딸을 너에게 주겠다.행복하게 잘살어랑~ -엄마
우리는 발리로 신혼여행을 떠나꼬... 신혼첫날봠이 되었돵.
영희야 씨꼬나와~~ -철수
웅~철수야~ -영희
내가 씨꼬 나오자..철수가 갑자기
나를 침대로 뒈리공 가눈것이욨돠..
헐 -_- 나는 놀랬다..하지만 가만히 있옸뙁~~
갑자기 철수가 나의입술에 지 입술을 붙였당 ..
우리는 키쑤를 했고..
난 임신했다...
애기를 낳았땅.. 그리공 한국으로 가서..
행복하궤 사뢌돵~~
평가[편집]
초딩소설의 매너리즘에서 헤어나오지 못했다. 문체는 따리린스러운데 확실히 작가가 누군지 밝혀진 바가 없다. 혹자는 자칭 따리린의 제자가 쓴 것이라고 하고 혹자는 따리린이 쓴 게 맞다고 하고, 또 혹자는 따리린의 사칭이라고 한다.
자스민[편집]
선생 -"자자, 공부 쟉합쉬다! 머드 구거책 펴시구여~"
전교 1등인 나는 구거책을 피고 공부를 시작했다.
선생 -이런! 이건 너무 어려운 문제군. 나도 못 풀겠어..
흠.. 이건 내가 3시간 전에 이미 풀어놨던 문제 > <
나- 이건 유스에서 발견된 동나무라고 합니다 .
선생-오오! 이런... 역시 자스민이야 넌 대학교에 올라가야한다!!!!!!
나-괜찮습니다. 전 여기 남아 친구들을 이끌어 가고 싶습니다.
학교 전체 회장인 나는 말했두.
애들-자스민~ 넌 어쩜 이러케 머릐가 조아?
나-수고^^
나는 오늘 대학원에 간다.
물론 공부하러^^*
난 대학원에 드러가따
그때, 선생님 수백명을 등에지고 나와 같은 또래인 아이가 들어온 것이었다.
선생님드른 모두 등에서 나와 수고했다며 갔다.
한 1억명 쯤 업혔었나?
그 애는 나를 보더니 나를 업고 나갔다.
내가 그렇게 좋았니? 진작 말했어야지.. 받아줄께..
난 생각했다.
그 그렇게 우리둘은 미국으로 떠났다.
그놈은 머시서따
그런데 .. 나는 충격을 받아 쓰러졌다..
그놈에게 정략결혼한 년이 있던것이다..
나는 죽었다..
하늘나라로 가려고 하는데
그놈이 날 잡았다..
나에게 키스를 해따.....
갑자기 내 옷을 벗겼다..
그런데. 내 엉덩이에서 어떤 자그마한 이슬이 떨어졌다..
그 이슬은 작은 아이로 변했다.
그렇게 우리둘은 행복하게 살았다.
평가[편집]
섹스의 과정에 좀 더 가까이 다가가려고 했다는 의의를 지니고 있다. 다만, '정략결혼'처럼 초딩이 썼다기엔 어려운 단어나 다른 초딩소설에 비해 문법을 의외로 잘 지켰다는 점에서 중학생 이상이 인소(문장 가운데 '그놈은 머시서따'는 귀여니의 인소 제목인 '그놈은 멋있었다'를 의미한다.)나 초딩소설을 비판하기 위해 지은 소설이 아닌가라는 추측이 있다.
핑크와 왕~뷰띠뷰띠@#@#뷰띠풍여고[편집]
내 이룸은 핑크댬 >_<
나눈 왕~뷰띠뷰띠@#@#@뷰띠풍여고에 다닌담 ^ㅠ^
우리학교에눔 왕~#$#@%$%멎있고 키걈 999KM 남쟈애가 있눈뎀
이룸이 민철이댬
걔눈 내짝궁인뎀
멘날 날 쳐댜봐 쥰담
"쟈쟈 애둘암^ㅠ^ 슈업쥰비 헤야짐?"-선셍냄
"얌 핑크 땨라와바 "-민철
어머어 민철이가 날 따리온다고 한댬 >_<
너무너무 기퓨담
"왜불러쳠?"
"너ㅓ 나랑 샤규ㅐ쟘"-민철
그래도 한번 탱겨보야땀
"네가 왬?"
"내가 널 죠아하니꺔"민철
그려고눔 민철이가 키쮸를16890845294875시갼동안이나 해조땸
굼뎀 갑쟈김 내 베가 불룩해져땸
그러고눔 민쳘이를 달마서
멋있교 키가 399KM인 애갸 나와땸
이름을 민수라고 지여줘땸
근댐 민수가
나애겜 키수를 100000000000000000000000000시간둉얀해조섬
민철이가 화냐섬
민슈를 쥭어벼려땸 ㅠㅠㅠ
유리 뷸썅한 민수..ㅠ
규래도 우리는 행복하게 살아땸
평가[편집]
왕뷰티 핑크여고의 노잼 패러디 소설.
강물과 레온[편집]
내 이름은 강물 이당~
나는 키도 크고 몸매도 쭉쭉빵빵 이어서 인기가 너무많아서
아빠가 얼굴을 가리고다니라구그랬따
그래서 조영남안경으로 얼굴을 가렸떠니 내 미모가 안보인다
그렇게 다니고 있어서 왕따를 시킨다
나는 너무 슬푸지만 아빠가 무서버서 그냥 이러구 다닐꼬다
아빠는 내가 물처럼 투명해서 이름을 물이라고 지었따
나는 피부도 물처럼 투명하다
그래서 조영남아저씨 안경쓰고 숯을 칠하구다뉜다
그렇게 왕따를 당하구 있눈데 우리반에있는 레온이 나한테 왔따
레온은 미국 파리에서 왔따. 그래서 영어도 잘하고 골프도 잘쳐서 딥땅멋있따
그리고 키도 150쌘치가 넘고 그래서 크고 그런데 몸무게도 30키로밖에 안되었따
"물아 난 그동안 널 항상 지켜바와써"
"응 레온아"
"그런데 너는 그 안경을 벗고 얼굴이 하야면 예쁠꺼깥아"
"벗고싶은데 아빠가 무서우셔"
"내가 너희아빠 패줄께 나를 믿고 안경을 벗고 세수를 하렴"
"그러면 그렇게할테니까 아빠는 많이때리지마 아빠가 아프면 나도마음속이 아퍼"
"알겠어 내가 적당이 때릴께"
그렇게 레온이가 나의 아빠를 때려서 나는 조영남안경을 벗었다.
아빠가 아푸다고 막 그랬서 내가 말렸따 그래서 레온이가 그만때렸따
그리고 아빠는 병원에 입원을 했따
레온이도 잘못을 니우치고 나랑 아빠병문안에 갔따
아빠가 다리를 천장에 걸어놓고 바능르 꼽고 누워있었따
그런데 아빠가 자고 레온이가 나한테 가까이 왔따
"물아 사랑해 내가 널 지켜줄께"
"레온아 이러지마 읍!"
그리고 갑자기 나한테 키스를 했따 혀도 들어왔따
그리고 우리는 아빠의 허락을 맡고 결혼을 해서 애기도 낳았따
애기들 이름은 강샘 강산 강아지 였따.
그리고 나는 강샘을 그리고 레온이는 힘이쌔서 강산이랑 강아지를 키웠따
우리는 행복하게 잘 살았고 애기들도 커서 결혼을하고 애기를낳고 오래오래 평생 살았따
평가[편집]
키스에 혀가 들어오는 등 작가가 섹스에 굉장히 목마른 것처럼 보인다. 물처럼 투명하다는 것은 투명 드래곤의 영향으로 보인다.
북한왕족 귀공녀[편집]
움히히^6~
내나이 방녀18세♡^-^*
내이름?귀공녀
내 성별 여자
당빠 난 ㄴ 요즘 솔로라넴~~~~!!!
이렇게 인기 있는내가 저번에 차엿담
나쁜 자식!!!!!!!1ㅠㅠ흑흑..
근데 저기서 어떤 먹진 남자가 날 처다본담!!!!!
두근두근두근
내 심장은 뚬박질을 해댔담
"너 나랑 사길래?^-^"
오오오ㅜㅜ그미소는 원빈+장돈건+비+강동원이엇땀!!!!!!!!
"구래^^"
나의필살기100000000000000000000000000111만불 미소를 보내자
그남자애는 얼굴이 시뻘게 지면서 나에게 키쓰를해댓다~!~!
"이러면 안됌~ㅜㅜ"
"왜'?우리는 사귀는 사이아니셈?"
"아,,아니 그게~^-ㅠ"
"왜 내가 시룬고야?"
"!~!ㅜㅜ 난 ...난.."
"사실은 나...미안해....나 널 못조아해,왜냐면 우리 아빠 경찰+변태+그릅회장+군인이야
근데 여자친구 사귀지도 못하게해..우리아빠 섬세하시거든..그치만 너 죽도록 사랑할거다!!"
그러자 다시 그 남자애가 키스를 해댓다..
흡~!~!!~!~!!~!~!~!~~~~~~~~~~!!~!~!~!~
그치만 이건 안됀다고 생각햇담
그래서 그 남자애를 살며시 밀치고 이름을 물어보앗다
"이름이 모야?^^"
"킹카"
역시 먹진 애둘 이름들은다 멋지구나~!!
"니 이름이 몬데?"
"귀공녀"
"이름 참 이뿌셈"
"땡쓰^-^"
그런데 저기서 검은 차가 우릴 향해 왓담
"야!!!!!!!!!!!!!!!!!!!!!!!!!!!!!!!!!!!!!!!!!!!!!!!!!!!!!!!!!!!!!!!!!!!!!!!!11킹카!!!!너 이리안와1!"
"누구야?^_6"
"우리 아버지셔"
"헉......어떡해 우리 ㅜㅠ"
"도망가자!!!"
킹카와나는 미치도록 뗫다
그리고 어떤 이상한 마을에 도착햇담
그런데 그 사람들운 이상한 말을 햇담
꼭 북한말같앗담
그래서 내가 북한말로물어봣담
"혹시 여기 어디셤?"
"여기는 북한이셤"
"아 감사하셤"
그래서 나와 킹카는 100000000000000000000000000살까지 살앗다
애는 200000000000000000000000마리를 낳앗다
너무 좋앗다
그리고 우리는 한국보다 더 좋은 북한을 건설햇다
우리는 북한왕족이 되엇담
너무좋앗담
그래서 우리는 100000000000000000000000001살때 죽엇담
그래서 우리는 옥황상한테 상을 받아서 다시 한국으로 왓담
한국에 오니 모든 사람들이 반겻다
그리고 우리 킹카의 아버지는 죽어버렷다
킹카는 울엇담
"울지마셈 킹카"
"엉^_6"
그리고 우린 다시 천국으로 올라갓담
그래서 우리는 행복하고 열심히 살게 되엇담
평가[편집]
이 소설은 2005년 무렵에 쓰인 소설로 이명박이 당선되자 마자 종북 소설로 분류, 금서로 지정되었다. 그러니 이걸 실은 리버티책도 불온 매체로 분류될 예정인 것 같다?
김바다과 이맑음[편집]
초딩소설 주제에 투명드래곤이나 사량땨의 안 헬꺼야조차도 감히 시도하는 연재 형식의 초딩소설이다. 심지어 미완성이다.
1화: 전학[편집]
나는 이맑음이다
나이는 12살이고 우리 학교에서 내가 제일 이쁘다
근데 내가 전학을 가게 됐다
이 학교에 있던 남자친구는 미안하지만 버려야 된다
안습이다
그동안 추억도 많았는데 여기 있던 내 친구 리본이와 헤어져야 한다..
왕리본..그 동안 고마웠어.. 리본아..
-다음날-
하으음...오늘은 전학 가는날이다.
무슨 학교랬더라..? 아 구름초등학교라고 했다
엄마가 거기에 가면 잘생긴 남자애들이 많다고 했다
후훗..가서 내 미모를 뽐내줘야겠군..
-다음날-
"안녕!나는 이맑음이야 잘부탁해 달빛초등학교에서 왔어 잘지내보자."-맑음
"와..이쁘다.."-남자애들
"후훗 잘지내봐~"-맑음
"흥.."-백장미
응? 쟤는 왜 날 노려보고 있는거지? 짜증난다 담배나 펴야지
옥상으로 올라갔다 구름이 잘 보이는 옥상..그래서 구름초등학교인가?
알게뭐람 담배에 불을 붙혔다
후......
리본이가 보고 싶다 리본이.. 뭐하고 지낼까? 달빛초등학교에서 잘 지낼까?
보고 싶다..
쾅!
응?
"니가 이맑음이야?"-??
"넌 누구야?"-맑음
"너래ㅋㅋㅋㅋ나 6학년이야 어따대고 반말이야"-6학년
"아..죄송합니다ㅠㅠ"-맑음
"이쁘다고 해서 보러왔는데 별로 안이쁘네 내가 더 이쁘다 그치?"-6학년
"맞아 맞아ㅋㅋ"-6학년 2
칫 지들이 뭔데 내 외모를 가지고 평가야!! 기분 나빠
"난 백튤립이야 6학년이고"-백튤립
"아네ㅎㅎ"-맑음
"좀있다가 오빠들이랑 오토바이 타러 갈건데 같이 갈래?"-백튤립
"네ㅎㅎ.."-맑음
"그래 그럼 좀있다가 놀이터로 와"-백튤립
"네!"-맑음
"나도 담배줄래?"-백튤립
"여기요!ㅎㅎ"-맑음
전학 오자마자 언니를 알게 됐다 좋다..
2화: 오도방구[편집]
언니들과 만나기로한 시간이 됐다
이쁘게 귀걸이도 하고 화장도 했다 후훗 이정도면 더 이뻐진것 같다
완벽하다
약속장소로 나갔다
언니들도 있었고 오빠들도 있었다.
"안녕하세요!ㅎㅎ"-맑음
"어 왔네 얘가 내가 말한 이맑음이라는 애야 자 인사해."-백튤립
"안녕하세요 이맑음이에요 5학년이에요."-맑음
"아 너가 이맑음이야? 이쁘게 생겼네"-선배1
'이..이쁘다..와..이맑음..'-김바다
"ㅎㅎ"-맑음
"나는 김바다야 잘부탁해."-김바다
"잘부탁해요!"-맑음
언니들과 오빠들이 술을 마시고 있었다.
"너도 마실래?"-백튤립
"네?..네.."-맑음
-1시간후-
"맑음아."-김바다
"네?"-맑음
"나 너한테 첫눈에 반했다 사귀자 너 좋아해."-김바다
"네?네..ㅎㅎ"-맑음
"그럼 오늘부터 1일이다."-김바다
"네ㅎㅎ"-맑음
-다음날-
응? 여긴 어디지..
"어 깻네."-김바다
"어.."-맑음
"어제 술마시고 쓰러져서 울집으로 데려온거야."-김바다
"아..네.."-맑음
"너 나랑 사귀기로 한거 기억나지??"-김바다
"네.."-맑음
"그럼 말놔"-김바다
"응!ㅎㅎ"-맑음
그렇게 오빠집에서 나와서 집으로 갔다
그리고 잤다
-다음날-
어 문자가 와있네?
"맑음아 우리 헤어지자 넌 착한 아이인데 내가 너무 너를 물들이는것 같아 미안해"-김바다
나쁜놈..복수해줄거야 내가 얼마나 자기 좋아하게 됐는지도 모르고..
띠링
"맑음아 언니야 지금 놀이터로 나와."-백튤립
흥 복수해주겠어
3화: 복수의 화신[편집]
놀이터로 나갔다
"어 맑음아 이리와"-백튤립
"안녕하세요.."-맑음
"왜그래.. 왜 기운이 없니"-백튤립
"흑흑..바다 오빠가..흑흑..."-맑음
"말 안해도 알겠다 언니가 혼내줄게"-백튤립
"ㅠㅠ"-맑음
"저기 온다"-백튤립
"어 나 왔어~"-김바다
흥..나는 이렇게 힘든데 저렇게 멀쩡하다니
두고봐 복수 할거야
"엉엉엉엉..ㅠㅠ흑흑흑.."-맑음
"?"-김바다
"엉엉엉엉..ㅠㅠㅠㅠ"-맑음
"우리 맑음이 마음 고생이 심했구나.."-백튤립
"..."-김바다
망신을 줘야지
"너 어떻게 그럴 수 있어? ㅠㅠ 나밖에 없다면서"-맑음
".."-김바다
"이렇게 갓고 놀다 버리기야?"-맑음
"미안해 맑음아 다 내 잘못이야."-김바다
"ㅠㅠ"-맑음
"맑음아 여기 담배펴"-백튤립
"고마워 언니ㅠㅠ"-맑음
"뒤에타 다른 놀이터로 옮기자"-백튤립
부웅부웅~
흐흐흐 사람이 모두 보는 앞에서 망신 좀 당했겠지?
띠링
"야 이맑음 나 백장미야 너 지금 5단지 놀이터로 나올 수 있냐?"-백장미(문자)
"언니 나 5단지 놀이터로 대려다 줘"-맑음
"5단지? 알겠어~"-백튤립
-5단지 놀이터-
"어 언니!"-백장미
"장미야 너가 맑음이랑 만나기로 했어?"-백튤립
"응! 얘가 김바다를 뺏어가가지고ㅡㅡ"-백장미
"?"-맑음
"야 이맑음 김바다 내꺼거든? 건드리지마 니가 뭔데
옆에서 찝쩍 거려!"-백장미
"김바다 어제까지 나랑 사겼거든? 너 가져"-맑음
"야 김바다가 물건이야?"-백장미
"사람도 아니야!"-맑음
백장미... 여우 같은년.. 튤립 언니랑 자매였어?
4화: 왕리본[편집]
"너도 복수할거야 재수 없으니까^^"-맑음
"뭐 이런 싸가지 없는 기집애가!"-백장미
"맑음아 너 말이 너무 심하다?"-백튤립
"언니ㅠㅠ 쟤가 먼저 그랬다구요ㅠㅠ"-맑음
"뭐?이 기집애가!"-백장미
퍼억
"아!"-맑음
"결국 내가 폭력을 쓰게 만들어?"-백장미
"엉엉엉.."-맑음
"야 백장미!!!"-김바다
"헉.."-백장미
"맑음아 괜찮아?"-김바다
"김...김바다?"-맑음
"흑..미안해 다 나때문이야 미안해"-김바다
"야 김바다 어떻게 니가 나한테 이럴 수 있어? 어?"-백장미
"백장미.. 나도 널 좋아했지만 이건 아니야"-김바다
"나쁜 새끼.."-백장미
"..."-김바다
"언니 가자"-백장미
"응"-백튤립
부우우우우웅
"여긴 왜 왔어"-맑음
"걱정 되서.."-김바다
"...."-맑음
"미안해 맑음아... 그리고 다시 생각해봤는데 나 너 놓치고 싶지 않아
다시 사귀자."-김바다
"그래..!"-맑음
띠링
"맑음아 나 리본이 지금 나 너희동네로 전학 왔어"-왕리본
리본이가 전학을 왔다고..??
5화: 사각관계[편집]
"지금 어디야?"-맑음
"지금 4단지 놀이터야"-왕리본
"바다 오빠 내 친구 만나러 가자."-맑음
"응? 니 친구?"-김바다
"응!"-맑음
-4단지 놀이터앞-
"맑음아!!"-왕리본
"리본아!!"-맑음
"흐엉어어엉..나버리고 전학이나 가버리고..
너보고 싶어서 나도 전학 왔잖아!"-왕리본
"흑..나도 너 보고 싶었어.. 여긴 내 남자친구 김바다
우리 학교에서 제일 잘생겼지"-맑음
"와 안녕하세요"-왕리본
"응 안녕?"-김바다
'우와 잘생겻다..'-왕리본
난 리본이와 신나게 놀았다
그리고 집으로 갔다
잤다
-다음날-
띠링
"맑음아 나 바다 오빠 좋아하게 됐어 나한테 바다오빠를 넘겨"-왕리본
......헉.....리본이가 바다 오빠를??
"안돼..나랑 바다 오빠 서로 좋아하고 있어"-맑음
"아니 이제 그 오빠는 나 왕리본을 좋아하게 될거야."-왕리본
어떡하면 좋지..??